히오스의 여러문제들.

1.영웅의 다양성 ..이건 알파때부터 강조된것인데.아직까지 고쳐지지아니함 물론 만드는게 쉬운건
아니지만..전장보단 영웅출시를 2개동시에
하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알파땐 동시에냈는데.. 맵의다양성이란건 전략의 다양화 픽의다양화
를 만드려고 한거같은데 불지옥신단 같은
레오릭 요한나 를제외한 탱커는 버려진다거나..
광산같은 맵은 실바나스 해머는 질수가없는조합 등
너무 극단적인 조합이 나오는게 문제..
그래서제가 용기사를 좋아하는이유가
다른맵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중반엔 적은 오브젝트
의존성 때문이지요.

2. 역할의 분배에 실패함.
알파땐 전사 암살자 지원가 전문가 ..
베타중반땐 근접 원거리로 다시 세분화.
소냐 , 태사다르 가 대표적인예.
히오스는 역할 마다 세부스탯도 다릅니다.
근데 소냐는 전사를 달고있으면서 암살자 같은느낌을주고 태사다르 는 하향전엔 만능 하향후에는
전문가 로바꿔버렸으니 역할 재분배나 스탯조정
과감하게 판단하는것이 너무소극적임 롤같이
사이온 ( 변경전엔 마법데미지를 이용한 폭발형 누커)-> 변경후 템에따라 갈리는 물리데미지 탱커로
변경
이런류의 변경이 없다 라는게 아쉬울뿐..(소는..)


3.패치 텀이 너무너무너무 김.. 2~4주 사이인데
옆동네 좀 보고 배워줬으면함..이건 ..진짜너무함
사소한 버그나 밸런스패치..이런걸 몰빵으로하니
도저히 겜을 재미있게 할수있을까요..?



그래도 히오스가 나은점은..
지루하지 않은 게임성 (맵이많다.)
비매유저 칼정지.. 이런건 좋지만..
저위에 문제들말고도 한참있겠지만..해결못하면
그냥 시장에서 발때는게 나은정도.

폭망겜... 그나마 지인들이랑 같이하면 조금은 재밌어지긴한데.. 다른 재밌는 게임 수도 없이 있는데 굳이 시간을 여기에 쓰고 싶은 생각이 안듦. 게임이 깊이가 그리 있진 않아서 레파토리가 뻔하고 공산주의라 슈퍼플레이가 부각되기가 쉽지 않으니, 테란마메탱크팟, 토스질템드라군팟, 디아블로팟 등등 같이 블쟈 다른겜과 연결되어 다른 게임의 영웅,유닛들을 히오스에서도 조합짜서 해보는 재미라도 있어야할텐데 그럴러면 1년은 족히 걸려야 할 것 같고.. 지금 당장은 만날 보던 영웅,보던 조합만 나와서 재미가 없음. 걍 스킬 잘 맞추고 같은 편과 웜보콤보 때려서 한타만 주구장창 치고박는 재미? 약간 있음. 그것도 많이 하면 질리고 걍 자기 혼자 실력으로 그걸 할 수 있는 스타2를 하고 맒.

님.. 완성도 낮은 영웅 보느니 이 속도로 신 영웅 보는게 나음...

동시에 두영웅 내놓으면 관심도가 떨어진다고해서 그 뒤로 안냄. 아즈모단과 아눕아락 동시에 나왔었음.
게임 깊이 문제는 롤 전프로였던 사람이 인정함.
히어로즈의 깊이는 엄청나다.
이건 각종 관계자들도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패치주기는 적당한것같긴한데
각종 버그성패치도 몰아서 하는건 나쁜게 사실..
근데 블쟈는 고치지않음

딴건 다 초반이니 그렇다고 쳐주고 요즘 블리자드겜 타격사운드가 하나같이 불만임.

다른건 몰라도 영웅 출시는 많이 빨라졌음

게임이 가벼울수록 쉽게 질림
겜하는 사람도 접을정도로 스투보다 좆망겜이란거

RegiSta//히오스 3천판 넘게 해봤구 프로들이 말하는 깊이란 것도 최상위권으로 갔을때의 순간순간 선택에서의 그 오묘한 부분정도이지 같은 AOS장르인 도타2에 비하면 턱없이 깊이가 부족한 건 사실이죠. 라이트하게 즐기는 정도에서는 뭐 적당히 즐길만 한데, 저 같은 하드유저들을 만족시키기엔 부족하더군요. 도타2,스타2처럼 좀 더 하드한 게임이 제 입맛에 맞았어요. 이부분은 겜을 어떤 수준으로 즐기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1년가까이 수천판하면서 현자타임을 겪게 된 건 사실 컨텐츠추가도 그렇고 테크니컬알파때에 비해 그다지 발전이 없다고 느껴져서 기다리다 지쳐서 그런 거 같아요. 1,2년 뒤에 생각날 때 즐기면 그나마 즐길 만한 게임이 되어있을 것 같아요. 지인들과 파티로 가볍게 즐기기엔 여전히 재미는 있어요. 굳이 하고 싶다는 마음이 안 생겨서 그렇지ㅋ
BestBombdrop///제가 본디 즐겜유저이긴 한데, 님같은 분한테 겜알못 소리들을 정도는 아닐 것 같아요^^; 엠브이피 블랙 사케 선수한테 프로지향제의까지 받아볼 정도로 했었고 확인은 안해봤지만 지금도 하츠로그기준 엠엠알 상위 50위안에 있을 거에요^^ 그만큼 히오스에 애정을 가지고 즐겼었기에 발전이 더딘 모습에 실망이 더욱 컸던 건 사실이구요.

1. 전사 다음 패치 때 많이 바뀌니 뭐 기다려봐요. 아직은 너무 미완성 게임임. 빨리 오픈한것도 중국 블리즈컨 때문인거 같으니 1년 정도 지나야 할만 할듯
2. 큰 문제까지는 아닌듯
3. 6주 패치에 대격변 수준인데 이거 당기면 게임 취지에 안 맞게 하드해질거 같네요.

그리고 시장에서 포기를 왜 해요. 블빠가 넘쳐나는데.. 제일 큰 문제는 오픈을 너무 빨리 했다는거 정도..
블리자드는 1등 해먹기보단 중상위권에 여러 게임이 존재하여 서로 시너지 얻는거 아님?
다른 게임의 확장팩 때 연동 보상으로 다시 살아날지도 모르죠..

ㄴ귀엽네ㅋ

우와 폭망겜 한 소리 했다고 득달같이 달라붙으시는 히오스 열사님들보소

암 그라제잉 자기애정겜보고 망겜이라고 하면 견딜 수가 없제잉

딴건 그렇다치고 겜알못 드립친 뒤에 반박 당하니까 한다는 말이 결승전에서 털린 팀.. 그러는 그분 슈퍼리그 우승은 해보시고 하는 말씀이겠죠?ㅋㅋ

겜알못 드립은 너무 나간거아닌가?

진짜 역반박은 못하겠도 한다는 소리가 참 ㅋㅋㅋㅋ

싹퉁머리가 아주 쓰레기 수준이시네

갠차이긴 하겟지만 이겜은 블쟈의 운영이 문제지 게임성은 크게 문제없는거 같음 지금 같은 게임성 충분히 좋은거 같고 팀게임으로써 한게 오히려 신의 한수엿다봄 개인캐리 너무 강조하는거보다는

다만 뭐 밸런스패치나 유저들 피드백 이런거 등은 좀느린긴햇죠 밴픽안생기는것도 그렇고

한마디로 게임성은 충분히 좋다보는데 뭔가 외적인 운영이 아쉽

다만 이번패치는 굉장히 맘에들고 정말 개념패치라봄

히오스 게시판에서 폭망겜이라고 하면서 반응이 없길 바라는것도 웃기고 결승전에서 털린팀이요? 라는 말도 개웃김

제가 과대한 반응을 보인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폭망겜을 삼천번이나 했다는거에서 웃고 감

삼천번이나 넘게 했다면 그만큼 파고들고 재밌게 했다는건데 즐길거 다 즐겨놓고
폭망겜에 다른류 겜에 비해 재미없고 형편없다고 운운하는게 왜이리 귀엽지


마치 딸기 케잌 삼천조각이나 맛있게 먹어놓고
'아 맛없어 다른 케잌에 비하면 똥맛' 이러고 투덜거리는거랑 뭐가 다르단 말인가


정말 맛없으면 몇조각 먹다가 포기하고 다른 초코케잌이나 치츠케잌을 먹는게 맞는거지

최소한 삼천조각이나 먹었으면 맛있긴한데 다른 케잌이 내 입맛에 더 맞는거 같다가 맞지
똥맛이라고 딱 잘라 디스하는게 왜이리 귀여운지 ㅋㅋㅋ

히오스는 잘 만든 게임이죠. 일단 스타2와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는 개인전 위주 히오스는 팀플 위주, 스타2는 진입장벽이 높았지만 히오스는 진입 장벽이 낮음 뭐 그럼으로써 실력의 깊이는 낮아진 건 사실이나 게임이 쉬워지는 것도 아니고 이게 진입장벽의 역할이었던걸 생각하면 나쁘진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게 얼마 전 스타2에서 논란되던 매크로 삭제냐 삭제하지 않느냐 이 문제라 ㅋㅋ

그래서 스타2 하시는 분들 중에 실력의 깊이를 우선시 하는 분들은 히오스가 그렇게 탐탁지는 않을 거예요.
그렇다고 나랑 다른 재미의 게임이라고 비난하는것도 아닌 거 같음.

블빠소리 들을까봐 댓글 다 지웠는데 후회 좀 되네
히오스보고 깊이가 없다는 개소리는 진짜 볼때마다 황당함

여기에서 말하는 깊이라는게.. 그러니깐 일단 막타 그리고 도타에 있는 디나이 이런 실력을 결정짓는 요소가 줄다보니 이런 깊이? 보다는 다양성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하여튼 다양성이 없어졌다고 하는거예요. 그렇다고 실력의 깊이가 없느냐? 이건 또 아니죠. 실력이 좋으면 좋을 수록 이기는게 pvp 게임이니깐요. 하여튼 다들 말하는 깊이라는건 다양성을 말하는 거 같더라고요. 저런 실력을 결정짓는 요소가 많을수록 깊어보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