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맵을 구상 해보았다.

참고로 지금 구상한 이 맵은 래더 맵으로 나오면 안되고 절대로 모드로 나와야한다.

 

일단 돌격병을 죽이면 마법 수정이 떨어진다. 참고로 돌격병들은 다른 맵들의 돌격병으로 랜덤하게 나온다.

 

이 마법 수정을 모아서 각 라인에 입금소(웬 거대한 카드처럼 생기면 될거 같다.)에 입금을 하면 오브젝트가 나오는 방식

 

대신 이 입금소는 각각 아군의 성채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입금을 못해서 오브젝트가 못나오고 하지는 않는다. 단, 상대가 입금을 완료하면 우리편에서는 입금이 막히고 입금했을때 효과가 끝나면 상대는 몇 초간 입금이 불가능해진다.

 

각 라인 입금소에 입금을 하면 다음과 같은 오브젝트가 랜덤으로 생기게 된다.

 

1. 마법 카드

 

2. 용병 카드

 

3. 전설 카드

 

뭔지 짐작이 안가는거 같아서 설명을 해보면 저것들은 전부 히어로즈 맵 오브젝트들이다(...) 입금을 완료되고 카드깡을 하는데 그 카드 들마다 여관 주인이 사운드로 말해준다. 마법 카드. 용병 카드. 와우 전-설 카드으-

 

1. 마법카드

마법 카드는 랜덤으로 나오면 마법 오브젝트라고 볼수 있는 까마귀 군주의 저주 ​혹은 하늘 사원의 레이저 포나 ​항만의 대포가 나간다. 랜덤으로. ​물론 쓰레기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일정 시간동안 레이너의 격려가 걸린다던지 그 라인의 새로 나오는 웨이브가 전부 투석기가 된다던지...상대방 다음 웨이브가 한번 안나온다던지, 각 요새 성채마다 지게로봇들이 떨어진다던지..할수 있다. 

 

2. 용병카드

​용병 카드는 각 맵의 용병들이 라인에서 등장하는데 어떤 용병들이 나올지는 모른다. 공성이 나올수도 있고 투사가 나올수도 있고 우두머리가 나올수도 있다. 맵 마다 다른 용병들도 다 다르게 나온다. 이것도 랜덤.​ 즉 가장 안좋은 카드. 그러나 우두머리가 나온다면?​

 

3. 전설카드

​그리고 마지막 대망의 전설 카드. ​짐작하겠지만. 각 오브젝트의 우두머리급이 등장한다. 랜덤으로 광산의 백골렘, 용둥의 용기사, 정원의 정원공포, 디아블로 맵들의 불멸자나 응징자. 그리고 꽝으로 한 라인만 나오는 거미 시종.  대신 용기사나 정원공포같이 조종하는 친구들은 그냥 AI로 한 라인을 밀고 나가고 스킬만 어느 정도 쓰는걸로 수정한다.

 

추가적으로 다른 맵들이 등장하면 그 맵들의 오브젝트나 용병 우두 등은 신규 카드로 추가된다.

 

즉, 컨셉은 운빨이다. 운빨 존망겜. 그래서 절대로 이 맵은 모드화 시켜야 한다. 래더 맵 되면 아주 주옥되는거야..

소오름

재미는 있을거 같다

오우! 전서얼 카아드!

장원갑 목소리가 반은 먹고 들어가겠네

ㅋㅋㅋ 완전 운빨존망맵이네요. 하지만 내가 이긴다면 실력흥맵

용병은 손놈가죠... 손놈 본체 못죽이면 지속시간 지날때마다 새로이 생성 !!!

ForDabu- / 제 생각에 손놈을 넣을거면 마법 카드로 이 시간동안 돌격병을 죽이면 두마리로 불어납니다 마법 카드를 넣어주면 될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