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는 W를 자동으로 바꾸고 E를 액티브로 했음 좋겠음

지금의 레이너

 

W 사용하면 6초 동안 레이너 주변에 공속이 증가하는 오오라 지대가 생긴다

E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사용되어 일정량의 체력을 회복한다

 

내가 원하는 레이너

 

W 레이너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주위에 기본적으로 공속이 증가하는 오오라 지대가 생긴다(시각적으로 표시)

레이너 곁에 몇 초 이상 머물러있거나(약 4초 쯤) / 레이너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록 효과가 두 배까지 늘어난다

+ 레이너는 W로 많은 영웅에게 효과를 주고 있을 수록 소정의 공격력 상승 버프를 얻는다 

특성을 통해 다양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E 원할 때 사용하여 잃어버린 체력의 양에 비례하는 수치를 회복시킨다(체력이 더 적을 수록 더 많이 회복함)

특성을 통해 발동 중 피해량 감소, 저지 불가, '체력이 1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등의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기절이나 침묵 중일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러면 좀 더 플레이하기도 재밌고 지휘관 컨셉에도 걸맞는 원딜이 될듯

그리고 레이너 마나 시스템 의미 없으니까 공격력 좀 올려주고 탄환 시스템 썼으면 좋겠음

얘가 솔직히 마나 관리가 의미 있거나 재미있는 영웅은 아닌데

일단 체력 50%일때 발동으로라도 바꿔줘야 레이너 좀 할만할듯함.
요즘 레이너 체력 30% 좀 넘게 남는거 혼자서 원킬 가능해서 좀 힘듬.

마나 시스템 좀 다양하게 구현했으면 좋겠음. 탄환 쓰는 영웅들 특히 스2 영웅들은 죄다 탄환시스템으로 바꾸고, 디아블로 영웅들은 소냐같이 자체 자원으로 쓰고..

밸런스를 떠나서 이런건 디테일인데

한 1년 후면 가능할 겁니다.

이렇게라면 전문가 레이너 트리도 나오겠네요.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