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가 너무 강하다.

하츠로그 기준 승률이 2등과도 꽤 차이나는 1위임

리밍때도 그렇고 신캐는 너무 극강하게 뽑아내는 경향이 있는데

계속 이렇게 가도 괜찮은것인지 모르겠음.

파워인플레가 일어나게 될텐데

전체적으로 하향하는 방식으로 밸런스를 맞춰나가야 하지 않나 시프요.

 

트레이서의 장점은

노자원, 기본공격이 무빙샷. 점멸이 3충전에 노마나. 되돌리기로 각종

디버프 해제 및 위험상황 탈출. 

지금 4특에 체력회복 관련 버그가 있긴 한데 그거 있든없든 강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너무 많음.

 

너프를 한다면 자동체력회복 자체를 없애거나 체력을 줄이거나 

기본공격을 마우스 타게팅한 곳만 공격하게 한다거나 

공격력을 너프한다거나 공격이 한 대상 일점사가 아니라 방향을 정하고

약간의 범위식 공격으로 들어가서 단일대상공격시 데미지 감소가

생기게 한다거나 하는식으로

 

오버워치때의 특성처럼 영웅 자체는 좋지만 제대로 쓸려면 노력과 연습 그리고 피지컬이 필요한

난이도 높은 영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또 다른 문제가 있는데 매우 빠른 공격속도 덕분에

항만 상자나 머키 복어같은 공격횟수에 따라 파괴여부가 갈리는 오브젝트들이

매우 쉽게 파괴됨.

타이커스보다도 공격속도가 빨라..

 

이렇게 밸런스 안맞게 영웅 추가할거면 그냥 한달에 4명씩 추가하는 거랑 밸런스상으론 별 차이도 없지 않을까 싶음.

 

장점안 쓰고 단점은 안쓰셧네..
평타딜러에 졸라약함
노라툴에 졸라약함
캘타스 w맞으면 반피나감
cc엔강한데 문젠 E빠지는순간 암것도못함 조건부로 강한케이스
하향할거면 궁퍼센트 하향하면 만족할듯

뚜벅이상대론 지나치게 강하고
평딜러상대론 아무것도 못함
장단점이 극과 극인 캐릭터라..

리밍도 그랬듯 어차피 하향할테니 상관 없

데하카 안쎄다고 욕하는 사람도 있었으니

지금 평타 데미지만 20% 정도 까면 딱 적당할 거 같음

근데 강하고 약하고를 떠나서 굉장히 짜증나는건 있음..

리리 하세요

리리뭔가여

카운터픽이 나름 잇긴한데 그 카운터픽이 뭔가 완벽하게 카운터까지 치는 느낌은 아님

확실히 뚜벅이한테 지나치게 강한데 카운터에는 별로 약한 느낌은 아닌게 문제긴합니다.

짜증나는건 트레이서 특유의 캐릭터성이라고 생각함. 대신 잡았다하면 아 귀찮은 날파리 드디어 잡았다 싶은 통쾌함이 있거나 체력이 날파리같거나 해야할듯..

난 오히려 이렇게 OP로 뽑아내는거 좋은거 같음. 어짜피 황밸 같은건 안되고 OP 아니면 쓰레기 둘중 하나인데 쓰레기면, 도대체 그 영웅을 왜 출시한건지 싶을거 아님? 가뜩이나 콘텐츠 패치가 4주단위인데

진짜 루나라 때 생각해보면 OP로 내는게 차라리 나은듯

신 캐릭터는 OP인게 게임 건강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