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orDabu- | ||
---|---|---|---|
작성일 | 2016-05-13 11:55:24 KST | 조회 | 769 |
제목 |
영리는 수렁에 한 번빠지면 못해먹겠네요...
|
하루만에 7등급 떨어트린 대참사 후 몇달 만에 영리했는데
어제 3판 하면서 만난게
상대에 제라툴, 리밍 무라딘 있는데 해머 꺼내는 강심장 E충. (물론 팀원들 평균 2,5뎃할때 혼자 7뎃)
테사다르 선픽 있음, 탱커 꺼내야할 타이밍인데 지원가 꺼내는 거도 모자라
레가르나 티란데도 아닌 우서 꺼내며, 영리에서 연습하는 지원가 고작 56판 해본 유저, 결국 무라딘 벤 당하면서
소랑 소냐 뺏기는 픽으로 결국 게임터짐
(2지원가 할거면 한자리를 날 달라고 그렇게 울부짖었는데...)
2번째 판에서의 유저가 다시 우리팀인데, 굳이 1픽에서 우서, 픽이 또 꼬임 (다행히 우리팀 스랄이 캐리해줘서 이김)
이런식으로 병신보존의 법칙이 유지되는 매칭만 계속 걸리네요.미칠 지경 ;;;;
(물론 7등급 떨어진 그날은 제가 그 병신이었지만요)
예전에 ㅁㅅㅌㄱ 이란 BJ가
20급에서 놀면서도 자기는 저격당하면서 이꼴이 되어서 수습이 힘든거라 했고,
한자리수 실력이맞다고 주장했고, 사람들은 비웃었고
이번 시즌 시작하자마자 한자리수에서 진입하던데 그 이유를 알거 같음.
물론 심해 등급대로 내려간건 본인 잘못임.
근데 개인힘으로 이걸 극복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히오스는, 그 어떤 AOS보다도 팀간의 호흡이 중요한데,
그 와중에 (내탓이지만) 날파리같은 사람들이 꼬이기 더 쉬워져 버리니
수습이 안됨.
새 시즌이 열리더라도
스2 처럼 리그 떠나기라든가, MMR 초기화 같은거 한 시즌당 한 번씩은 줬으면 좋겠어요...
흑흑흑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