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한 영웅 영리 투입 언제 어떻게 하시나요?

 

빠대는 하도 변수가 많아서 내가 정말 제대로 트레이닝이 된건지 아닌지 확신을 가질 수가 없고

 

됐다 싶어서 영리 투입하면 족족 져버리니.. 

 

물론 과거 경험에 미루어 시간이 흐르면 결국 반등을 하지만 그동안 연패하고 등급 떨어지는게 짜증이 나서요 

 

 

 

영리 이전에 대인전 연습하려면 큐 안걸리는 일반전이랑 아무때나 못하는 팀리 빼면 사실상 빠대밖에 없는데, 

 

빠대만 한다고 가정했을때 언제쯤 영리 투입해도 괜찮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요? 

 

해당 영웅이 영리 1티어라서 투입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면, 플레이어 스스로는 어떤 내부 기준을 가져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파티큐로 직업군 맞춰가며 빠대를 한다면 좀 나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사치를 누릴 만한 입장은 못됩니다. 

내가 게임하기 전에 이 영웅으로 상상한 플레이가 그대로 가능해지면 함

빠대에서 20판 이상 돌려봅니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이렇게 저렇게 다 해보고 나름 대응법 설계하고 내 손에 익을때까지

그냥 5렙찍고 각나온다 싶으면 함

영웅 숙련도보단 상황에 따른 영웅선택이 중요한 게임이라

WG완비탄 // 그럼 저는 평생 못.. ㅠ.ㅠ
불곰 // 정말 저렇게 정량적으로라도 정해놓고 해야 될것 같네요.
아로로니 // 각나와서 했는데 여지없이 집니다 흑 ㅠ.ㅠ 딱히 영웅 하나만 하는 건 아니고 직업군별로 1티어만 골라서 하는 편인데, 메타가 바뀔때마다 적응문제로 크게 고생을 하네요. 게임 수가 많지 않아서 적응될때쯤 메타가 다시 바뀌어버리니 말이죠.

1티어든 메타에 맞는 캐릭이든 사실 못하면 의미가 없다고 봄 제가 그래서ㅋ

팀조합 맞춰서 잘 하는거 하는게 낫던

사채업자 // 주력으로 쓰던 영웅들이 지금 메타와 유독 안맞는게 느껴집니다. 메타 자체가 손고자 지옥으로 바뀌는것 같기도 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된거죠

요한나 실바 나지보 리리같은 쉬운 영웅들은 각이 보이면 할줄몰라도 걍 누르면 되는데, 일리단 제라툴같은건 아무래도 숙련도가 필요하긴 하죠

5랩찍고 볼것도없이 바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