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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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1-25 00:07:44 KST | 조회 | 1,276 |
제목 |
테섭에서 알아본 은신시스템 변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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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테섭에서 은신시스템이 변경되었는데
은신상태에서 1.5초간 가만히 서 있으면 완전한 투명모드로 들어가서 실루엣과 일렁임이 없어짐.
예전의 일렁임 상태인 보통 은신 상태는 투명말처럼 하얀 테두리가 생겨서 예전에 비해 눈에 잘 뜨임.
지금 말하는건 테섭기준이라, 본섭이 나오면 어찌될지 모릅니다.
일단 첫째로..
1.5초간 은신상태에서 가만히 있으면 완전 투명 상태가 되는건 모든 영웅이 똑같습니다.
왜 모든 영웅이냐면..
원래 은신영웅이 아닌데도 은신특성이 있는 영웅도 이 특징을 적용받습니다.
그메 뒤구르기시 3초간 은신특, 데하카 잠복후 나올때 3초간 은신특도 1.5초간 가만히 서 있으면 나머지 1.5초는 투명상태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써먹기는 거의 불가능하고
티란데 은신궁도 마찬가지입니다.
아 그리고 플레이어가 내가 투명인지 은신인지 구별하는 방법은.. 따로 아이콘이 없는거 같은데.. 일단은
화면 바깥쪽 테두리에 육각형 같은게 둥둥 떠다니면, 그러니까 은폐장같은 효과가 생기면 투명상태입니다.
사무로 윈드워크는 실험 안해봤는데..
발리라의 경우 은신에 막 들어가게 되면 예전에는 1초간은 실루엣도 없는 아예 완전 투명이었는데 그거 없어졌습니다.
단 1초간 은신상태에서 유닛통과는 되네요.
노바는 1번칸에 즉시은신상태돌입+자기자리에 가짜 생성기능이 생겼고(쿨길음)
제라툴은 1번칸에 쿨 짧은, 평타공격한 대상에 3초내로 순간이동해서 바로 달라붙을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발리라는 은신상태에서 QWE스킬이 근접해있지않아도 됨. 그림자 밟기 특이 기본적용
본섭에 넘어오게되면
은신이 완전 호구도 아닌것이, 적이 인지하지 못하는 곳에서 1.5초만 가만히 서 있으면 광역기가 운좋게 맞거나
정찰기같은걸 띄우지 않는 한 거기에 있는지 없는지 절대 알수가 없습니다.
그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기습이 가능합니다. 노바는 장거리 공격기능이 있고 제라툴은 순간이동과 1번으로 달라붙기가 되고
발리라는 QWE가 그밟이 기본적용되고. 사무로는 가까이 오길 기다렸다가 분신을 써야겠네요.
최소한, 은신이 대놓고 돌아다니다가 기습하는 그림은 쉽게 나오지 않을 거 같습니다.
전보다 훨씬 잘 보이기 떄문에 다가오는게 뻔히 보여서.. 부쉬에 숨어서 돌아다니면 또 모를까..근데 부쉬에 숨어있는건 은신없는 영웅도 똑같죠?
전보다 좀더 전략적으로 잘 써야될거같네요. 지금까지 쓰던대로 운영하다간 호구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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