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로는 이제 관짝에 처박아야 하나

근접으로 붙어서 빌빌대야 하는데 

 

라툴처럼 점멸이 있는것도 아니고

 

노바처럼 원거리도 아니고 

 

발리라처럼 내 앞에 두고 팰수 있는것도 아니고

 

칼폭 돌라고 제스처 취하면 다 알아버려서 

 

분신 대가 반 강제 되는것같고

 

은신 바뀐 후 두 번밖에 안 해봤지만 

 

예전처럼 분신 뿌리고 개같이 패다가 딸피로 나올수가

 

없음... 그냥 칼폭 삭제하고 전문가로 바꿔야 할 듯 ㅡㅡ

퀘스트 달성만 안되게 해도 좀더 할만할거 같은데

충분히 쓸만함 그렇게 구데기 아님

ㄴ 뭐 구데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다른 구데기들이 많아서....

것보다 본문에서 말한 분신 뿌리고 개같이 팬다는 말이 한타 열나게 싸우다가
서로 딸피로(당연히 나도 딸피) 눈치 보는 중에 슥 들어가서 분신 쓰고 치명타 키고 썰면
한두놈 킬 캐치하는 플래이가 됐는데 이게 이동하면 다 보이니까 아 저거 딸 수 있는데 하면서
정말 답답한 경우가 몇 번 있음. 라툴이나 노바는 내가 죽어도 너는 딴다 이게 되지만
사무로는 일단 붙어야 뭘 하기때문에 들어가다 걸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 그대로 증발

아직 제가 바뀐 은신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그런 식으로 두어번 터지니 내 맨탈도 같이 터짐

저는 관짝에 박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