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elic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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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7-01 15:26:28 KST | 조회 | 2,137 |
제목 |
개인적으로 느끼는 심해 패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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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상대로는 속시원하게 이겨본 적이 한 번도 없음
공통점은 (아직 구매 못한 이렐 빼고는) 내가 잡으면 하나같이 거지같다는 것과, 아군은 신기하게 잘 기용을 안한다는 것.
- 이렐: 아래 글에 있으니 생략
- 도살자: 200채워주지 말자고 다들 얘기하는데 정작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는 모름. 결국 200 금방 채우고 게임 폭파
- 가로쉬: 역시 왜 당하는지 다들 아는데 피하는 방법을 모름. 한타를 안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중후반 이후 약해진다지만 그때는 이미 스노볼이 구를대로 구른 상태라 무의미
- 한조: 대미지는 엄청 넣고 가는데, 따는 법을 누구도 모름
- 가즈로: 얘는 얘 자체가 강하다기보단 5:4로도 한타를 밀린다는 뜻이라 기분이 더러움
- 카시아: 얘는 아군이 실명에 약한 상태가 되었을때만 상대편에 등장하는데, 아무도 카운터하는 방법을 모름. 물론 카운터가 염려되어 왕관이 카시아를 밴하는 일따위는 없음.
이상 영리 한정 - 빠대는 초갈이나 5인팟 만날때 빼곤 완전 랜덤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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