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elic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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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7-20 08:44:39 KST | 조회 | 1,866 |
제목 |
볼스카야 난감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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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기준. (빠대는 전혀 양상이 다르니 논외.)
다른 맵도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지만 양팀 공통인데 반해, 볼스카야에서는 유독 아군만 이런 일을 겪음
무슨 매직을 써야 이런 일이 덜 일어나게 할지.
#1
오브젝트 카운트다운 떴을 때 소수로 다니다 잘리기. 이거야 내 수준에서는 숟가락뜨듯 일어나는 일이지만 유독 이 맵에선 아군만 당함. (제가 당한다는 뜻이 아님.. 아군이 당한다는 뜻)
#2
상대가 먼저 발판을 점유한 경우, 진입각을 도저히 못 잡음. 무리해서 들어가면 대부분 함정이라도 파놨다는 듯이 아군 한명 바로 죽고 나서 한타가 열림. 안들어가면 그대로 오브젝트 뺏김.
#3
아군이 먼저 발판을 점유한 경우, 초반에 상대를 밀어내고 99%까지 먼저 올려놔도 결국 어 어 하다가 뒤집힘.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음. 상대는 99%에서 잘만 빼앗아가는데 우리는 상대 99%는 그냥 내주고 아군 99%도 역전당하니 엄청난 무력감이..
손발이 안맞고 포커싱이 저질이라 그렇다 치면 왜 유독 우리편만?
이 맵 승률만 뚜렷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기분탓이라 할수도 없고 분명 내 탓일텐데..
각각의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대응해야 좀 비벼볼만 할까요?
탱-원딜-힐 각각 볼스카야에서 좋은 영웅 하나씩 추천도 부탁드려봅니다. (근딜은 바리안밖에 못합니다. 바리안도 쓸만한지?)
사실 이 문제뿐만 아니고 가뭄에 콩나듯 아군이 로봇을 획득해도 아무도 안타려고 함 (...) 툭하면 거너 할 사람이 없어서 니가 타라고 서로 미루고 말이죠. 상대는 로봇 탔다 하면 본진 직전까지 파죽지세고 영웅 원콤도 손바닥 뒤집듯이 내는데.. 근데 이건 어차피 애초에 로봇을 빼앗아오질 못하니 그 다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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