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PZodia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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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2 12:01:18 KST | 조회 | 2,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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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100만불의 주인, 결승전 10월 14일 LA 현지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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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로스앤젤레스 USC 갈렌 센터에서 결승전 진행
▶ 한국의 자존심 아주부 프로스트(Azubu Frost) vs. 이번 대회 최대의 이변 타이페이 어쌔신(TPA) 결승 맞대결
▶ 우승 팀에게는 100만 달러의 우승상금과 함께 세계 최강팀 영예 주어져
리그 오브 레전드 축제 <롤드컵> 2012년 세계 최강팀의 영예는 누가 차지할 것인가.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오는 10월 14일(일) 오전 10시 20분(한국시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미국 로스앤젤레스 USC 갈렌 센터에서 현장 위성 생중계로 진행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세계 최강 LOL팀을 선발하는 대회로, 올해로 2번째 개최이다. 전 세계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팀이 참가하며 2주 동안 월드 챔피언을 향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올해 결승전의 주인공은 한국의 아주부 프로스트(AZUBU Frost)와 타이페이의 어쌔신(TPA).
먼저 아주부 프로스트(AZUBU Frost)는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준우승, <LOL 더 챔피언스 서머 2012> 우승 등 명실공히 한국 최강의 팀이자 세계 최정상 팀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대회 4강에서 지난 서머 시즌 결승 상대 씨엘지이유(CLG.EU, 유럽대표)와의 리턴 매치에서 또 다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타이페이 어쌔신(TPA)는 이번 대회 약체로 꼽혔던 팀이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8강에서 한국 팀인 나진 소드(NaJin Sword)를 꺾으며 주목 받기 시작했고, 4강에서는 막강한 우승 후보이자 세계 최정상 팀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스코 파이브(M5)를 꺾어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결승전은 5전 3선승으로 진행되며 전 세트 드래프트 모드로 진행한다. 결승 무대에서 승리한 팀은 E스포츠 역사상 최고 규모의 상금인 10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게 된다.
한편 LA 현지 생중계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경기는 오는 14일(일) 오전 10시 20분(한국시간) 온게임넷 채널 및 온게임넷 닷컴, 라이엇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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