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ZOTAC Korea)는 조텍코리아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조텍 리그-서폿의 반란'의 4강 첫번째 경기를 오늘(21일) 저녁 7시 조텍코리아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방송 한다고 밝혔다.
'조텍 리그 이벤트 매치 – 서폿의 반란'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SUPPORT 포지션에 자주 등장하는 챔피언만을 사용하는 것이 규칙이며, 이번 주 2번의 4강 경기를 통해 대망의 결승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4강 첫번째 경기는 티어가 상대적으로 높은 ‘정신병원’팀과 ‘LTCFMH’팀의 경기로, 8강에서 보여줬던 경기만큼 응집력 있는 서폿챔프들의 운영과 다이나믹한 한타에서의 스킬 연계가 기대된다.
지난 17일에 진행된 8강 경기에서 조텍 리그에 참가한 팀들은 서폿 챔프들로 구성된 조합으로 일반경기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빌드를 선보이며 다양한 챔프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티어 분포가 상대적으로 낮은 ‘다빠뿐데이’팀이 4강에 진출하면서 반전의 재미를 더했다.
조텍 리그 준우승 팀에게는 20만원이, 우승팀에게는 30만원의 상금과 조텍 지포스 GTX 750Ti 듀얼 사일런서가 팀원 개개인에게 부상으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를 대상으로 조텍 지포스 GTX 750 D5 1GB 그래픽 카드와 마우스패드, 아프리카 퀵뷰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와 시청자 모두가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