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ZOTAC Korea)에서는 조텍코리아 단독으로 진행하는 LOL 리그인 "조텍 리그 - 서폿의 반란"의 4강 마지막 경기가 오늘(22일) 오후 7시 조텍코리아 아프리카 방송국(
www.zotackor.kr)을 통해 중계된다고 전했다.
"조텍 리그 이벤트 매치 – 서폿의 반란"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서폿(SUPPORT) 포지션에 자주 등장하는 챔피언 만을 사용하는 것이 규칙으로, 기존 LOL리그에서 진행하는 방식과 차별화를 두어 게이머들 사이에서 흥미롭다는 평가를 받은 리그이기도 하다.
어제 진행된 4강 첫 번째 경기에서는 ‘정신병원’팀이 치열한 서폿 승부 끝에 승리를 거두며 "조텍리그 - 서폿의 반란"의 첫 번째 결승진출 티켓의 주인이 되었다.
‘정신병원’팀은 두번째 세트 밴픽 당시, 카르마 외 모든 챔프가 카르마를 서포팅 해주는 ‘프린세스메이커’ 조합을 가져가면서 밸런스가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카르마가 경기에서 완벽히 딜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정신병원’팀이 원하는 방향대로 게임이 진행되어 ‘프린세스메이커’ 조합으로 승리를 거머쥐게 되었다.
오늘 저녁 연속으로 진행되는 "조텍 리그 – 서폿의 반란" 4강전에서는 ‘서벤저스’팀과 ‘다빠뿐데이’팀이 마지막 결승으로 가는 티켓을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며, 오는 27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이 기다리고 있다.
전 LOL 프로게이머 출신 복한규와 버프걸 1기 맹솔지가 진행하는 "조텍 리그 – 서폿의 반란"은 오늘 저녁 7시 조텍코리아 아프리카 방송국(
www.zotackor.kr)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며, 시청자를 위한 인기 그래픽카드, 퀵뷰 아이템, 마우스패드, 문화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뿐 만 아니라, 시청자들과도 소통하는 리그를 보여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