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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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08 13:51:04 KST | 조회 | 3,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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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대학생 배틀 서머, 9일 넥슨 아레나서 결승전…가톨릭대 vs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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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한국 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인벤이 주관 운영 및 방송하는 삼성 노트북 - 인텔 인사이드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서머(이하 LoL 대학생 배틀 서머) 결승전이 오는 9월 9일(금)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결승전에 앞서 지난 3일(토) 강남 인벤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4강은 1경기에서 가톨릭대학교의 '노트북도 주면 좋겠당'팀이 부산대학교의 '무명팀'을 꺾고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진 4강 2경기에서는 고려대학교의 'Hey내가누군지안암'팀이 전남과학대학교의 '팀원도모르는팀명' 팀을 상대로 팽팽한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남은 결승 한 자리를 채웠다. 이에 가톨릭대학교의 ‘노트북도 주면 좋겠당’팀과 고려대학교의 ‘Hey내가누군지안암’팀의 결승전이 성사되었다.
9일(토) 오후 7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가톨릭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결승전은 아마추어 대학생 선수들다운 패기 넘치는 경기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팀의 정글러 강윤기와 고려대학교 원거리딜러 정승호가 4강전에서 대회에서 주로 쓰이지 않는 챔피언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치열한 밴픽 싸움도 주목할 만하다.
이와 함께 LoL 대학생 배틀 결승전이 열리는 ‘넥슨 아레나’ 경기장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은 오후 5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객 선착순 50명에게는 마우스 번지가 증정된다. 더불어 유명 코스프레 팀 RZ COS의 포토존 행사와 더불어 대회 타이틀 후원사인 삼성 노트북의 체험존이 운영된다. 체험존에서는 6세대 인텔 코어 i5기반 삼성 노트북5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고, 체험존 이벤트에 참가하면 문화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프로 LoL 선수들의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경기가 종료된 후 경기장에서는 롱주 게이밍 '플레임' 이호종, '프로즌' 김태일과 진에어 그린윙스 '트레이스' 여창동, '쿠잔' 이성혁이 LoL 아마추어 선수들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게이밍 기어 상품도 추첨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삼성 노트북 - 인텔 인사이드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서머 결승전은 네이버 스포츠 Live, 트위치TV, 아프리카TV, 다음카카오TV팟을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결승전은 처음으로 네이버 스포츠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이번 LoL 대학생 배틀 서머는 전 경기가 삼성 노트북 5 2016년 신제품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삼성 노트북 5 신제품은 39.6cm 대화면에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i5 를 탑재한 제품으로, Full HD Anti-Glare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햇빛이 강한 야외나 불빛 아래에서도 시인성이 높으며, 엔비디아 지포스 (NVIDIA® GeForce) 940M 그래픽카드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사양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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