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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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1-29 11:19:32 KST | 조회 | 5,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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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LoL팀 재계약 현황 발표… '페이커'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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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이하 SKT)이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팀 재계약 내용을 발표했다.
SKT는 팀의 간판선수자 LoL 선수 중 세계 으뜸으로 손꼽히는 '페이커' 이상혁과 e스포츠 사상 최고의 대우로 재계약을 채결했다. 또한 4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바텀 듀오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 및 정글 포지션에서 활약한 '블랭크' 강선구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벵기' 배성웅, '듀크' 이호성과는 협의를 통해 계약을 종료하게 됐으며, 선수들의 뜻에 따라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SKT는 정글, 탑 포지션의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또한, SKT 출신으로 2013년 롤드컵 우승 멤버인 '푸만두' 이정현 코치도 당분간 휴식을 요청해 계약을 종료하였으며, SKT 전력의 핵심인 최병훈 감독, 김정균 코치와는 재계약을 체결하며 모든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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