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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파컵] 락스, 한왕호 '10킬 니달리' 활약으로 2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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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산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16 LoL 케스파컵' 결승전 2세트에서 락스 타이거즈가 콩두 몬스터에 승리하고 세트 스코어 1대 1을 만들었다.
 
콩두가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했다. 탑에서 벌어진 6렙 맞대결에서 '로치' 김강희가 트런들로 '스맵' 송경호의 뽀삐를 '진압'했다. 8분경, 김강희는 다시 한 번 송경호를 홀로 잡아냈으나 라인에 도착한 '피넛' 한왕호의 니달리에 제압당했다.
 
락스는 몇 차례 바텀 교전에서 득점하면서 뽀삐의 성장 시간을 벌었다. 11분경, 콩두가 먼저 노림수를 건 바텀 교전에서 락스가 역으로 2킬을 기록하며 킬 스코어가 역전됐고, 이어 락스는 '구거' 김도엽의 브라움을 끊으며 바다 용을 획득했다. 17분경, 날카로운 운영으로 또다시 바텀을 두드린 락스는 1차 타워를 파괴하며 2킬을 더했고 특히 한왕호의 니달리가 6킬을 올리며 압도적인 성장을 보여주었다. 
 
더 이상 한왕호의 니달리를 막기는 어려웠다. 한왕호는 상대 정글러와 3레벨 차이를 내며 전장을 지배했고, 콩두는 단 한 차례도 이를 제압하지 못한 채 연달아 점수를 내주었다. 29분, 락스는 '크라이' 해성민의 블라디미르가 상대의 진영을 파고들며 교전을 전개, 한타 승리를 거두고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2세트 밴픽

락스 타이거즈 - 승

<밴: 에코/라이즈/리 신>

송경호/Smeb - 뽀삐

한왕호/Peanut - 니달리

해성민/Cry - 블라디미르

김종인/PraY - 애쉬

강범현/GorillA - 카르마

 

콩두 몬스터

<밴: 럼블/신드라/제이스>

김강희/ROACH - 트런들

손민혁/Punch - 엘리스

이호성/Edge - 바루스

서진솔/Ssol - 진

김도엽/GuGer - 브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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