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2011]시네마틱 "검은 영혼석"의 제작 과정 패널

먼저 포스팅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 시네마틱 "검은 영혼석"의 제작 과정 패널 동영상

▲ 아즈모단의 1차 컨셉. 인간의 얼굴 가면을 쓴 악마의 모습이다.

▲ 아즈모단의 2차 컨셉. 상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 아즈모단의 최종 컨셉 아트

▲ 아즈모단의 3D 렌더 모델

▲ "weeping smoke" 효과. 와우:리분 아서스의 안광이나 스2 타이커스의 담배연기가 이런 효과들이다.

▲ 현실에서 피부 질감을 참고한다. 샌디에고 동물원의 동물들이 표본이 되어주셨다.

▲ 레아 눈 확대 장면의 변화과정

▲ 다양한 얼굴 표정을 통해 더욱 사실적인 움직임을 표현한다.

▲ 레아가 글쓰는 장면을 위해 실제로 글을 써보고 촬영하는 모습.

어떻게 펜을 잡는지, 손의 모양과 주름이 어떻게 배치되는지 세밀하게 작업한다. 

▲ 머리가 바람에 날리는 장면도 마찬가지로 실제로 촬영을 하며 비교한다.

▲ 아즈모단은 일본 스모 선수와 게를 참고로 한 컨셉이다.

▲ 육중하고 거대한 아즈모단의 움직임을 표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 아즈모단의 악마 군대가 진군하는 모습. 앞쪽의 몇몇 악마만 애니메이팅했다.

▲ 용암침을 흘리는 아즈모단. 모습이 영 좋지 않아 삭제하고 빛 정도로 대체했다.

와~ 아즈모단 진짜 지옥군주답게 포스넘치는 디자인으로 잘바꾼듯. 초기 인간형 두개는 무지 촌스럽고 싸보임.

으 한시간짜리 다봤다

중간 스모선수 털 좀 보소... 여성부에서 항의 오겠구만 ㅋ

아 유두 피어싱이 안땡기네...

아즈모단 얼마나 뚱뚱하면 끙~하면서 몸을 일으키니.ㅠㅠ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