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 캠페인 임무 제목 공개

우모자 임무

실험실의 쥐

또 다른 시작

약속 지점

칼디르 임무

소리 없는 아우성

전령선 격추

내부의 적

차 임무

장악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

노병

제루스 임무

고대의 각성

시련

약육강식

자치령 구역 임무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확신

스카이거 기지 임무

감염

어둠의 손아귀

공허의 환영

코랄 임무

행성 침공

하늘에서 죽음이

심판

 

 

출처: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163111

역시 지난번의 우리중에 스파이가 있는것같아는 헛소리였어

잘가 워필드, 넌 좋은 동네북의 장군이였어

하늘에서 죽음이

아나 안봄

빠른 GG

역시 멩스크는 죽는군

자날 마지막은 테란이 저그본진 치는거였는데 이번에는 정확히 그 반대인가
왠지 군심 마지막 미션도 최후의 전투삘 날거 같다 ㅎㅎ

그리고 공허의유산은 세종족 칭구칭구먹고 혼종이랑 꽝

근데 그러기엔 자날이랑 군심에서 댈람 프로토스 이야기를 너무 적게 다루는게 아닌가싶음
그냥 테란이랑 저그 대결구도에 프로토스는 그냥 중립 크립 세력이 깝치는걸로 봐도 무방한수준

제목을 보니

히페리온에서 깨어난 케리건은 인간 상태에서 탈출

탈출한 케리건은 저그무리가 있는 행성에 감

거기서 흩어진 저그 무리들을 다시 재규합

그리고 프로토스가 지키는 얼음 행성에 가서 고대 유물에 대한 비밀을 밝힘

다시 칼날여왕이 된 케리건은 레이너를 만나고 맹스크에 대한 복수 다짐

코랄 행성으로 침공하여 테란 자치령을 무너트리고 맹스크 죽임 (아니면 맹스크 스스로 죽음)

캠페인 다깼네 ㅅ1ㅂ

11 하지만 주연은 레이너와 케리건... 제라툴도 주연이지만 그는 솔로...

스카이거 기지 임무가 좀 후반이네요. 부제독님 뵈려면 시간 좀 걸리겠어요.

블쟈가 혹여 '스타크래프트 유니버스'를 노리고있다면 좀더 전망을 넓게 봐도 될듯 합니다..
어두운목소리 Or 어둠속의 목소리를 벌써 리타이어시키면 RPG화로의 떡밥줄이 없거든요ㅇ

블쟈 Q&A에서 초월체 예언 씬은 [의혹증폭]용이라 한 만큼 후반뒷통수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군심에서 벌써 혼종떡밥을 거의 다 날렸는데
( 나루드-혼종이 해소되면 이후 떡밥거리가 너무 없죠 브루드워의 그게 실상 스2스토리의 큰 맥인데 )
요번에 새로 날린 '보너스맵으로서의 떡밥 : 초월체예언' 그대로 전개시키면 극적긴장감 포기
-> 스2 돈벌이안되니까 스토리투자않고 빨랑 종료 ㅇㅇ. 이꼴이거든요. 직접 미리니즘하고
그대로 따라간다는건. 근데 스2에 사활을 거는 현 시점에서 결코 그럴 가능성 X.

테사다니 초월체니 그 이야기 그대로 갈 가능성은 실제로 없을겁니다.
반전미학과 '어둠속의 목소리'를 활용하려한다면 -> 라툴옹의 예언은 덫이고 혼종은 버릴패.
실제 목적은 다름아닌 <샤쿠라스 네라짐 프토로스의 노예화> 이러면 라툴옹에 대한 비극성은
극히 심화되고 더욱 웅장한 스페이스 오페라 성공ㅇㅇ 블쟈가 워낙 라툴옹을 사랑해서
멘붕의 멘붕크리정도는 충분히 먹여줄꺼거든요

아무튼 혼종떡밥이 벌써 해소된다는거서부터 블쟈의 숨은 의도가 느껴진다는걸 염두해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