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a.leagueoflegends.com/board/showthread.php?t=3621011
"When we took up these weapons, we accepted our mission with pride.
"우리가 이 무기를 들었을 때, 우리는 긍지를 가지고 우리의 임무를 받아들였었다.
Rid Runeterra of evil, they told us. Slay the corrupt. Send the filth of the world crawling back to the hole it crawled out of.
그들은 우리에게 '룬테라에서 악을 제거하라. 타락한 자들을 무찌르고, 세상의 오물들을 그것들이 기어나온 구멍으로 다시 돌려보내라.' 라고 말했다.
Not just anyone can wield these weapons.
누구나 이 무기를 휘두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You need a pure heart. A fearless mind.
무기를 쥐기 위해선 순수한 가슴과, 두려움 없는 마음,
An inner light that outshines all the darkness in the world.
그리고 세상의 모든 암흑보다 뛰어난 내면의 광채가 필요하다.
Once I had that light.
한때 나는 그 빛을 가졌었지만,
Now I'm not so sure.
지금 나는 그 빛이 있다고 확신하지 못한다.
Everything changed.
모든 것은 변했다.
We knew our mission was greater than ourselves.
우리는 우리의 임무가 우리들 능력 밖이었다는 것을 알고있었다.
The enemy was not who we fought, but what we fought.
우리가 싸웠던 그 적은 사람이 아닌, 다른 무언가였다.
Evil.
악.
The Shadow Isles?
그림자 군도?
Just another mess to clean up, just a bunch of ghosts.
청소해야할 또 다른 엉망진창, 단지 유령들의 무더기일 뿐이다.
They were abominations, but nothing we hadn't put in the ground before.
그것들은 혐오스러웠지만, 우리가 아직까지 처치하지 못한 것은 없었다.
(SSeS2님 해석 감사합니다.)
Until the day we faced him.
우리가 그를 마주했던 그 날 까지.
Until the day he ripped her from my life."
그가 나의 삶에서 그녀를 앗아간 그 날 까지."
"Now my enemy has a name.
"이제 나의 적은 이름을 떨치고 있다.
She wouldn't want me to come after her--she knew the risks.
그녀는 내가 그녀의 뒤를 따라가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그녀는 위험을 알고 있었다.
But I can't forget her.
하지만 난 그녀를 잊을 수가 없다.
I won't forget her.
난 그녀를 잊지 않을 것이다.
I'll hunt down the bastard who took her from me and send him straight to the grave.
나는 나에게서 그녀를 빼앗아간 녀석을 뒤쫓아 그를 무덤속에 쳐박아버릴 것이다.
Twice, if I have to."
필요하다면, 두 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