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0일(토) 오후 1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 생방송
- 실버 시리즈 1주차부터 진행
- 개막전 Elysium vs. MeltDown / HEEIK vs. Nice Guys Clan
- 현장 관객 대상 푸짐한 경품 증정
CJ E&M 게임 채널 온게임넷의 e스포츠 컨텐츠가 더욱 풍성해진다.
온게임넷은 오는 1월 10일 (토) 오후 1시부터 워게이밍 (대표 : 빅터 키슬리, http://kr.wargaming.net )이 서비스 중인 ‘월드 오브 탱크’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WGL APAC 2014 시즌3을 생중계한다.
WGL APAC은 한국 서비스 2년만에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 게임으로 떠오른 ‘월드 오브 탱크’가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되는 유일한 대회인 만큼 어느 때보다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3 실버 시리즈 1주차에서는 온라인에서 진행된 브론즈 시리즈 (총 17개 팀, 159명 참가)에서 총 4개 팀이 실버 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상태로 Elysium과 MeltDown의 3/4위전과 HEEIK 대 NiceGuys Clan의 결승전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총 6주간 진행될 이번 대회는 앞으로 4주간 진행될 실버 시리즈에서 순위에 따른 실버 포인트 획득 상위 3개 팀이 골드 시리즈에 진출하게 되며 골드 시리즈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팀 ARETE와 최종 3라운드 플레이오프를 진행하게 된다.
골드 시리즈는 실버 시리즈 종료 후부터 2주간 진행되며 우승 팀은 대만에서 진행될 WGL APAC 시즌 3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진출한다.
현장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전원 1,000 골드와 프리미엄 계정 7일권, 차고 슬롯 1개로 구성된 쿠폰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Type59와 8단계 프리미엄 전차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또한 열렬한 응원을 펼친 베스트 치어풀 유저에게도 미니 토그 쿠션 등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온게임넷을 통해 매주 토요일 낮 1시에 진행될 이번 WGL APAC 시즌3은 이동진 캐스터와 정준, 김태형 해설이 중계를 맡는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온게임넷 홈페이지 또는 월드오브탱크 게임 홈페이지(http://kr.wgleague.net/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