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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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06 20:22:26 KST | 조회 | 6,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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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스베누 GSL 시즌2, '최강 테란' 이신형, 조성주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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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D조 이신형, 장현우, 최지성, 한재운 출전
- 8일 E조 전태양, 송현덕, 조성주, 한지원 출전
- 시즌 2 신규 현장 이벤트 ‘퍼즐 조각을 모아라!’ 진행
스타크래프트II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2015 스베누 GSL 시즌 2’의 코드 S에 이신형, 조성주 등 최강 테란이 출전한다.
‘2015 스베누 GSL 시즌2’는 GOM eXP가 주관하고 스베누가 후원하는 스타크래프트II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GOM eXP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된다. GSL 코드 S 32강과 16강 경기는 모두 3전 2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난 4월 24일 개막한 GSL 시즌 2 코드 S 32강에서는 정윤종(mYinsanity_Rain), 원이삭(yoe Flash Wolves_PartinG), 정명훈(Dead Pixels_FanTaSy) 등이 16강에 진출했다.
오는 6일과 8일 경기에는 이신형(SK telecom T1_INnoVation), 조성주(JIN AIR GREEN WINGS_Maru) 등 강력한 테란이 포진해 16강 진출을 위한 빅매치가 벌어질 전망이다. 먼저 오는 6일 수요일 D조에는 이신형, 장현우(Creator_Prime), 최지성(SBENU_Bomber), 한재운(MVP_Panic)이 출격한다. 1경기에서는 GSL 시즌 3 우승자 이신형이 2년만에 코드 S에 복귀한 장현우와 맞붙는다. 2경기는 폭격기 최지성이 예전 팀 동료였던 한재운을 상대로 경기를 벌인다.
이어 오는 8일 금요일 E조에는 전태양(KT Rolster_TY), 송현덕(Team Liquid_Hero), 조성주, 한지원(CJ ENTUS_ByuL)이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GSL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했던 전태양과 한국리그에 돌아온 송현덕이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스타리그 우승자인 조성주는 한지원와 경기를 치르게 된다.
GOM eXP는 '2015 스베누 GSL 시즌 2' 코드 S 현장 신규 이벤트, ‘퍼즐 조각을 모아라!’를 진행한다. ’퍼즐 조각을 모아라!’는 GSL 시즌 2 32강에 진출한 선수들로 구성된 직소퍼즐 조각 12개를 모아 완성시키는 이벤트로 직소 퍼즐 조각은 현장 관람 시 랜덤으로 지급된다. 퍼즐을 모두 모은 관람객에게는 초 소형 미니PC ‘ASUS 미니 PC UN42’과 커세어 게이밍 시리즈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현장관람 시 매번 추첨을 통해 티빙 스틱(2명)과 영화 예매권(10명)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gom.dj/HW7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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