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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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18 14:38:33 KST | 조회 | 5,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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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아마추어 대회, 5세대 인텔 코어 기반 삼성 노트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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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코어 i5 기반 ‘삼성 노트북 5’, 최초로 LoL 아마추어 대회 후원
- 고성능 노트북 사용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아마추어 e스포츠 경기 기대
- 한국e스포츠협회 “인텔과 삼성 노트북의 아마추어 e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지원 감사하다”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가 주관하며 인벤과 나이스게임TV가 각각 진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대학생 배틀과 직장인 토너먼트에 삼성 노트북과 인텔이 타이틀 스폰서로 15일 확정됐다.
이번 삼성 노트북과 인텔의 후원으로, 최초로 고성능 노트북이 LoL 아마추어 대회에 적용됐다. 향후 대학생 배틀 스프링과 5, 6월 직장인 토너먼트는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2.20 GHz up to 2.70GHz 3 MB L3 Cache)가 탑재된 삼성 노트북 5로 진행된다.
삼성 노트북 5는 올해 1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15.6인치(39.6cm) 화면에 인텔 코어 i5를 탑재한 제품이다. 여기에 FHD LED 디스플레이(1920 x 1080)를 지원해 햇빛이 강한 야외나 불빛 아래에서도 시인성이 높으며,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840M 그래픽카드를 적용해 LoL을 즐기기에 최적의 사양을 갖췄다. 또한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0.5 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도 장점 중 하나다.
특히, 평소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익숙한 노트북에 게이밍 장비를 연결해 경기를 진행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LoL 경기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진행되는 대학생 및 직장인 아마추어 대회 정식 명칭도 ‘삼성 노트북 – 인텔 인사이드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배틀’ ‘삼성 노트북 – 인텔 인사이드 리그 오브 레전드 직장인 토너먼트’로 각각 변경된다.
‘삼성 노트북 – 인텔 인사이드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배틀’은 대한민국 소재 대학교/대학원에 재학 혹은 휴학 중인 아마추어를 위한 대회로, 총 상금 4,000만원 규모의 대회다. 오는 23일 32강 전부터 삼성 노트북 5와 인텔이 후원을 시작하고, 30일 8강 토너먼트 경기부터 삼성 노트북 5가 사용된다. 6월 7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대회 정보는 대회 홈페이지(http://lcb.inve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 – 인텔 인사이드 리그 오브 레전드 직장인 토너먼트’는 LoL을 즐기는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매월 마지막 주 주말에 진행된다. 우승팀과 준우승 팀에게 각각 상금 100만원, 50만원씩 수여되며, 오는 24일(일요일) 에는 5회차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직장인 토너먼트는 주관사인 나이스게임TV에서 아프리카TV, 다음TV팟으로 생중계되며 관련 VOD, 정보, 사진등은 나이스게임TV 직장인 토너먼트 홈페이지 (http://www.nicegame.tv/tournament/company)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인텔코리아 마케팅 및 컨수머 부문 총괄 지용호 전무는 “올해 1월에 선보인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전 세대 제품 대비 3D그래픽 성능이 최고 22% 향상됐고, 배터리 성능도 혁신적으로 개선됐다. 따라서 데스크톱은 물론 노트북으로도 대부분의 게임들을 성능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며, “대회 기간 동안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충분히 즐기며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eSPA 조만수 사무총장은 “한국 아마추어 e스포츠에 대한 인텔인사이드와 삼성 노트북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대학생 및 직장인 선수들이 삼성 노트북 5를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우수한 게임 환경에서 즐겁고 열정적인 경기를 치르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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