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7월 21일까지 50% 한시적 할인 판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III' 시리즈의 PC 버전 디지털 제품에 50% 할인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정된 2.3.0 패치에 앞서 준비된 ‘디아블로 III’ 시리즈 할인 혜택은 7월 14일부터 7월 21일 오전 1시까지 ‘디아블로 III’와 그 확장팩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이하 영혼을 거두는 자)의 PC 버전 디지털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것으로, 아직 ‘디아블로 III’ 시리즈를 경험해보지 못한 이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영원한 악의 축 디아블로와 타락한 대천사 말티엘을 상대로 한 성전에 참여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다가올 2.3.0 패치를 통해 ‘신규 지역: 세체론의 폐허’, ‘신규 유물: 카나이의 함’(가칭), ‘제작 시스템 업데이트’, ‘모험모드 업데이트’, ‘신규기능: 시즌여정’(가칭), ‘신규 난이도’, ‘새로운 전설 아이템과 세트 아이템’, 그리고 ‘전투 변경 사항’ 등을 ‘디아블로 III’에 적용할 계획임을 최근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많은 ‘디아블로 III’ 플레이어들은 큰 관심과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할인 혜택을 통해 ‘디아블로 III’와 ‘영혼을 거두는 자’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은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의 Battle.net 샵(https://kr.battle.net/shop/ko/product/game/diablo)에 접속해 ‘디아블로 III’는 16,000원(정상가 32,000원), ‘영혼을 거두는 자’는 18,500원(정상가 37,000원)에 결제하고 바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단 시리즈의 확장팩인 ‘영혼을 거두는 자’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디아블로 III’가 있어야 한다. ‘디아블로 III’ 시리즈 할인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http://kr.battle.net/d3/ko/blog/1982524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 III’ 시리즈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야만용사, 부두술사, 마법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성전사 등 6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불타는 지옥의 타락한 악마들로부터 성역을 지키는 웅장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디아블로 III’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III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d3/ko)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살래 ㅋㅋ

이미삼

수면제 50%할인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