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프로게이머들, '공허의 유산' 피드백 제공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id=236&aid=0000125218&redirect=true 

 

송병구, 강민수, 백동준, 이병렬, 김도우, 조병세, 문성원, 최재원, 강현우, 황영재, 유대현 해설이 블리자드 본사를 방문해 블리자드의 핵심 관계자를 만나 공허의 유산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중.

유닛마다 스킬이 부여되서 게임난이도가 너무 높아짐.. 기존에 하던 유저들도 어렵다고 난리고, 고인규마저 게임이 너무 정신없고 어렵다고했었음.. 잠깐 한눈팔면 일꾼몰살되기 십상이고, 멀티테스킹과 반응은 더 요구되고.. 이런걸 극복하기위해 집정관 모드가 있다지만, 집정관모드 안하고 그냥 개인전하는 유저들도 많을건데 게임 디자인을 왜 이렇게 한건지..

영어 잘하는 사람이 몇몇 눈에 띄네

유닛마다 스킬이 부여되서 게임난이도가 너무 높아짐.. 기존에 하던 유저들도 어렵다고 난리고, 고인규마저 게임이 너무 정신없고 어렵다고했었음.. 잠깐 한눈팔면 일꾼몰살되기 십상이고, 멀티테스킹과 반응은 더 요구되고.. 이런걸 극복하기위해 집정관 모드가 있다지만, 집정관모드 안하고 그냥 개인전하는 유저들도 많을건데 게임 디자인을 왜 이렇게 한건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군단숙주가 정말 맘에 안드는유닛인데, 개잉여상태로 자꾸 이렇게 방치할건지 궁금하다.. 그냥 삭제하고 새로운 유닛을 넣어주던가 유닛 설계를 다시했으면 좋겠음.. 애초에 컨셉이 너무 이상한 유닛

하긴 양민새끠들 백날 피드백 올려봐라 걍 프로들 몇마디 듣고 반영하는게 백퍼 설득력잇는거지 ㅋㅋㅋㅋㅋ

이번 피드백을 잘 귀담아야 할텐데

스타1의 페이스에 워크3의 마이크로를 가져다놓다니

프로토스야 원래 유닛 개체수가 적고 파괴력보다 생존력이 좋은 편이었기 때문에 뭉쳐다니면서 한방싸움 하면 컨이 별로 필요 없었기 때문에 각 유닛에 기술이 늘어나서 컨 필요도가 증가하는건 좋은데, 테란이나 저그는 기존에도 개체수를 많이 가지는 편이고 (뭐 그래도 스타1에 비하면 불곰이나 바퀴, 히드라 등은 인구수가 2나 먹어서 프로토스의 관문 유닛과 비슷하긴 하지만..) 산개나 별동대 활용을 주로 하던 종족이라 굳이 각 유닛의 컨 필요도를 높일 필요가 없는데 사신의 폭탄이나 궤멸충의 포격 같은걸 넣어논게 에러

프로토스야 원래 유닛 개체수가 적고 파괴력보다 생존력이 좋은 편이었기 때문에 뭉쳐다니면서 한방싸움 하면 컨이 별로 필요 없었기 때문에 각 유닛에 기술이 늘어나서 컨 필요도가 증가하는건 좋은데, 테란이나 저그는 기존에도 개체수를 많이 가지는 편이고 (뭐 그래도 스타1에 비하면 불곰이나 바퀴, 히드라 등은 인구수가 2나 먹어서 프로토스의 관문 유닛과 비슷하긴 하지만..) 산개나 별동대 활용을 주로 하던 종족이라 원래부터 컨 필요도가 높아서 굳이 각 유닛의 컨 필요도를 높일 필요가 없는데 사신의 폭탄이나 궤멸충의 포격 같은걸 넣어논게 에러.
스타1은 테란이 그러더니 스타2에선 프로토스가 그럼. 좀 실력필요도 밸런스를 더 잘 맞춰주면 안 되나?

왜 삭제가 안 돼...ㅠ

진짜 손 너무 많이 간다
특히 저그는 진짜 잠깐만 한눈팔아도 일꾼 순삭.... 진짜 개 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