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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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05 21:55:55 KST | 조회 | 7,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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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 - 동맹 사령관 등 게임스컴에서 블리자드 신규 콘텐츠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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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자드 게임의 최신 업데이트와 신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대 마련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 8월 7일 새벽 공개 예정
"에픽한 영웅들과 대 마상시합의 기사 카드들은 블리자드 엔테터인먼트가 8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쾰른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15에서 새롭게 공개하는 흥미진진한 소식의 일부에 불과하다."
블리자드는 8월 7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기준)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을 7 홀에 마련되어 있는 블리자드 무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전세계의 플레이어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신규 확장팩 발표를 실시간으로 블리자드 공식 게임스컴 홈페이지 (www.blizzgc.com)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게임스컴 2015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블리자드가 공개한 자사 게임들의 새로운 소식은 아래와 같다.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공허의 유산의 새로운 협력 모드인 동맹 사령관 기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동맹 사령관 기능에서 플레이어는 스타크래프트 II 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지도자들 중 한 명을 사령관으로 선택해 다양한 목표의 임무를 완수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적들을 무찌르기 위해 동맹과 협력해야 하며 임무를 완수해 나가면서 사령관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각 사령관은 각기 다채로운 플레이 스타일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령관 모드에서만 볼 수 있는 협동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령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각 임무를 완수해 나갈 때 마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기술들은 물론 유닛들과 업그레이드들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스컴에서 플레이 가능한 세 명의 사령관 공개:
- 짐 레이너는 테란 자치령의 심장과 투지를 대변하며 테란의 전쟁 병기와 보병을 이끈다. 레이너는 자신의 기함인 전투순양함 히페리온을 소환한다.
- 케리건은 전장에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가장 상징적인 저그 유닛들로 구성된 군단을 이끈다.
- 아르타니스는 높은 궤도에 위치한 아둔의 창에서 프로토스의 힘을 조종하여 강력한 궤도 폭격 기술을 사용하여 지도의 어느 장소에서든 아군을 지원 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들은 8월 8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 8월 9일 일요일 오후 8시부터 9시에 7홀에 마련된 블리자드 스테이지에서 동맹 사령관 모드를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늠름한 기사들과 그들의 탈 것이 8월 출시될 예정인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신규 확장팩 ‘대 마상시합’의 미리보기를 통해 게임스컴을 찾아왔다. 블리자드는 오늘 새로 공개된 11장의 카드와 함께 신규 확장팩에서 소개되는 새로운 플레이 방식 ‘창시합’을 공개했다. ‘창시합’을 통해 플레이어가 특정한 카드를 내면 각 덱의 하수인 하나가 공개되고, 상대편의 공개된 하수인보다 높은 마나 비용을 가지고 있는 하수인을 가진 플레이어가 특별한 이득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
히어로즈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영원한 분쟁’의 일환으로 디아블로 세계관 출신의 영웅과 전장이 새롭게 추가되어 시공의 폭풍에서 성역의 영향력이 확대된다.
- 이브고로드의 수도사인 카라짐은 게임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근접 지원가 영웅으로 치유 또는 전투 두 가지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 불지옥 신단은 세 개의 공격로로 구성된 전장으로, 플레이어들은 거대한 응징자를 소환하여 상대팀의 영웅을 공격 할 수 있다.
두 명의 신규 영웅 공개:
- 플레이어들에게 친숙한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오우거 혼혈인 야수조련사 렉사르는 그의 믿음직한 동료인 곰 미샤와 함께 싸우는 원거리 전사 영웅이다.
-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첫 전사 영웅인 아르타니스는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을 사전 구매하거나 구매하는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영웅이다.
오버워치
세계는 새로운 영웅과 두 개의 새로운 전장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블리자드는 정확히 이들을 금일 팀 기반의슈팅 게임 오버워치를 통해 공개했다.
- ‘루시우’는 브라질 출신의 음악가로 자신의 음악적 능력을 이용해 동료들을 치유하고 이동 속도를 향상 시킨다.
- 옴닉과 인류가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고 있는 아프리카의 도시 눔바니에서 플레이어는 ‘둠피스트의 건틀렛’을 ‘눔바니 문화유산 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운반하거나 상대팀이 운반 하는 것을 저지해야 한다.
- 인류와 옴닉사이에 강한 반감이 있는 시베리아 인근에 위치한 러시아의 산업 센터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서 각 팀은 주요 목표를 방어하거나 획득하며 전장을 지배해야 한다.
‘루시우’와 두 개의 신규 전장은 올해 초 새로 발표 된 ‘자리야’, ‘맥크리’, ‘솔저: 76’과 함께 이번 게임스컴 2015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www.blizzgc.com을 통해 누구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최신 확장팩 출시 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 시간기준 8월 8일 오전 1시와 10일 자정에는 게임스컴에서 발표된 최신 소식들과 다양한 정보가 담긴 블리자드 개발자와의 실시간 대화 또한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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