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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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13 11:03:22 KST | 조회 | 8,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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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신규 모험 '탐험가 연맹'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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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지구 '오르시스의 사원' 금일 개방
- 11월 넷째 주 제외하고 1주마다 1 지구씩 순차적으로 개방
- 총 45장의 신규 카드 획득 가능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세 번째 모험 ‘탐험가 연맹(The League of Explorers)’이 오늘 그 첫 번째 지구인 ‘오르시스의 사원’이 개방되며 정식으로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금일 개방된 첫 번째 지구 ‘오르시스의 사원’에서 플레이어는 매력적인 모험가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험가 ‘리노 잭슨’과 오르시스의 사원을 탐험하고 ‘시초의 지팡이’의 첫 조각을 획득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시초의 지팡이는 티탄의 고대 유물에 접근할 수 있는 열쇠로 3개의 조각으로 나뉘어져 있다. 플레이어는 매주 개방되는 새로운 지구를 완료하고 그 조각을 하나씩 획득하고 마지막 4주차에는 티탄의 고대 유물을 찾아 떠나게 된다.
신규 모험 ‘탐험가 연맹’은 탐험가 연맹에 소속되어 있는 네 명의 용감한 탐험가인 ‘엘리스 스타시커(Elise Starseeker)’, ‘리노 잭슨(Reno Jackson)’, ‘핀리 므르글턴 경(Sir Finley Mrrgglton)’, 그리고 ‘브란 브론즈비어드(Brann Bronzebeard)’와 함께 아제로스 방방곡곡을 여행하며 신비로운 유적과 고대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다뤘다. 플레이어들은 오지를 탐험하며 각 지구의 우두머리를 무찌르고, 자신의 영웅이 사용할 수 있는 무작위 카드 3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능력인 '발견' 능력을 가진 카드를 포함, 총 45장의 새로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게임판 2종이 추가되며 ‘탐험가 연맹’ 모험의 모든 우두머리를 영웅 난이도로 처치하면 ‘시초의 지팡이’ 카드 뒷면을 획득할 수도 있다.
‘탐험가 연맹’은 오늘 공개된 오르시스의 사원을 시작으로 미국 추수 감사절이 있는 11월 넷째 주(11월 22일부터 28일)를 제외하고 1달에 걸쳐 1주마다 1지구씩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지구당 700골드 혹은 7,000원(부가세 포함)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모험 모드 전체를 20,000원(부가세 포함)에 구입하거나, 이미 보유한 지구에 따라 할인된 가격의 묶음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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