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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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17 11:13:11 KST | 조회 | 3,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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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썬더, ‘전투 행진곡’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유닛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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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MMO게임 ‘워썬더’가 ‘배틀 마치’ (전투 행진곡, Battle March) 업데이트로 신형 비행기와 지상 탈 것을 대거 추가하고 2종의 신맵을 선보였다.
‘배틀 마치’ 1.57 업데이트는 약 20종이 넘는
탈 것을 포함하고 있는데, 2차 세계대전 중 가장 큰 해상 비행기였던 영국의 S.25 선덜랜드(Sunderland) ‘하늘의 거인’과 미국의 블랙 위도(Black Widow) P61 야간용 전투기, 조종석 전체가 유리로 된 FW 189-A1 우후(Uhu) 정찰기, 2개의 프로펠러가 일렬로 장착된 독일의 고속 중형
전투기 Do 335등이 대표적이다.
지상 유닛은
보빙턴 영국 탱크 박물관과 합동으로 재현한 팔콘(Falcon) AA, 영국의 콘웨이(Conway) 탱크 디스트로이어, 치프튼(Chieften) Mk.3 탱크 등이 추가됐다. 독일은 내시온(Nashorn) 외 개방형 자주포(SPG), 구소련(USSR)은 T44 100과 KV-1S,
미국은 슈퍼 탄도(Super Pershing) 탱크를 전장에 투입했다.
새롭게 선보인
2종의 맵은 프로즌 패스(Frozen Pass)와 볼로콜람스크(Volokolamsk)다. 프로즌 패스는 새로운 설원 맵으로 공중과 지상전 모두를 위한 맵이다. 볼로콜람스크(Volokolamsk)는 러시아에 실제 존재하는 곳으로 1941년 독일의 침략에 맞서 러시아군이 모스크바 방어 당시 엄청난 전투가 있었던 지역이다.
그래픽 또한 향상됐다. 총구의 섬광, 로켓 발사 효과와 폭발물 폭발 효과 등이 크게 바뀌어 야간 전투와 같이 특수한 상황에서 좀 더 놀랍고 실제 전장 같은 느낌을 받게 됐다. ‘워썬더’ 최신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의 개발자 블로그(https://warthunder.com/en/devblo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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