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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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18 11:39:51 KST | 조회 | 3,864 |
제목 |
국내 넘버원 팀을 가린다! 히어로즈 슈퍼리그 결승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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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히어로즈 최강자가 이번주 일요일 정해진다.
CJ E&M 게임채널 OGN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으로 진행하는 <히어로즈 슈퍼리그 2016 시즌1> 결승전이 20일 오후 2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결승전에는 지난 2015 시즌에 이어서 TNL과 MVP 블랙 (MVP Black)이 다시 한번 진출해 2년 연속으로 결승전에서 맞붙는 만큼 서로 자존심을 건 뜨거운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TNL은 작년 슈퍼리그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기세를 이어 우승컵을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TNL은 지난 주 진행된 4강 최종전 승자 인터뷰에서 MVP 블랙을 상대할 팀은 자신들 밖에 없다며 경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MVP 블랙은 지난 작년 슈퍼리그에서 TNL에게 일격을 당하며 준우승에 그쳤던 만큼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반드시 설욕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국내 최강 팀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조별 라운드와 4강 승자전에서 탄탄한 실력으로 결승에 선착한 만큼 이번에는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높은 상태다.
CJ E&M 게임채널 OGN은 명승부를 기대하게 하는 이번 히어로즈 슈퍼리그 시즌1 결승전 경기를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현장을 찾는 관객에게는 요리사 누더기 스킨이 선착순 300명에게 지급되며 해피머니 상품권과 영화 예매권, 판다렌 인형, 히어로즈 티셔츠 등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으로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 (www.ongamenet.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히어로즈 슈퍼리그 우승팀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송파구 소재)에서 개최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서킷 2016 스프링 챔피언십(이하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의 2차 그룹 스테이지로 직행하는 시드를 받게 된다.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히어로즈 e스포츠 세계 대회로 한국(2팀),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1팀), 중국(2팀), 유럽(2팀), 남아메리카(1팀), 북아메리카(2팀), 동남아시아(1팀), 대만(1팀) 등 세계 8개의 지역을 대표하는 12개의 히어로즈 팀이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혈전을 치르게 된다.
전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한국에 모이는 만큼 팬들이 기대가 매우 높은 상태로 3일 통합 입장권의 경우 예약 판매분 1,000석 중 잔여 좌석이 현재 140석 정도 밖에 남지 않아 현장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서둘러 티켓을 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 티켓은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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