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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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26 19:07:33 KST | 조회 | 3,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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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전병헌 IeSF 회장, "글로벌 e스포츠 인재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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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 1라운드 결승 SKT 대 진에어의 경기에서 SKT의 첫 주자 김명식이 2대 0을 기록한 가운데 전병헌 국제 e스포츠 연맹 회장이 현장을 찾았다.
전병헌 회장은 "복잡한 심경 속에 다시 한번 e스포츠 팬들의 열기가 가득찬 자리에 있게 되어 힐링이 되는 것 같다"며
"현장에 함께 해주시는 e스포츠 팬 여러분, TV, 온라인으로 응원해주시는 e스포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경기장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전 회장은 오는 5월 개최되는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과 'KeSPA
컵', 그리고 오는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국가 대항전 방식의 e스포츠 대회 'IeSF 월드
챔피언십'을 언급했다. 이어 "국제 스포츠 기구와 협력해 글로벌 e스포츠 인재를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 회장은 "2016년에는 e스포츠가 여가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아마추어 생태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응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협회장은 오늘 결승전을 치르는 SKT와 진에어 선수들에게 "e스포츠 강국으로서 세계 e스포츠 팬들에게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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