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av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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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04 13:29:43 KST | 조회 | 2,681 |
제목 |
[CS:GO] MVP, ”경계되는 팀은 중국 타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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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8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아시아 마이너 대회에 한국 대표로 MVP 프로젝트와 몬스터가 출전한다.
MVP 프로젝트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카스 국제대회인 만큼 기대감이 크다”면서 “성장하는 팀이기 때문에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이 목표다”고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을 전했다. 또 가장 경계되는 팀은 “루미노시티 게이밍을 꺾은 타일루”라고 밝혔다.
다음은 MVP ‘Argency’ 권순우, ‘X1gN’ 이현표, ‘hsk’ 김해성, ‘Sound’ 남형주, ‘rindA’ 전중현과 진행한 인터뷰이다.
- 이번 대회 참가 소감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카스 국제대회인 만큼 기대감이 크다.”
- MVP프로젝트는 어떤 팀인가?
“명확한 스타일은 없지만 유럽의 프나틱같은 스타일을 지향한다. 성장하고 있는 단계다.”
- 이번 대회 가장 주의하는 팀은?
“중국의 타일루다. 최근 메이저 리그에서 1위한 루미노시티 게이밍를 꺾은 팀이다.”
- 조편성 소감은?
“조에 개의치 않는다. 강한 상대를 만나서 배운다는 마음가짐이다.”
-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연습했나?
“개개인의 실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연습했다. 커뮤니케이션 위주로 서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 레니게이드와의 경기는 어떻게 예상하나?
“방송 경험이 많은 팀이다. 방심하지 않는다. 플레이 스타일 분석은 마쳤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만은 아닐 것이다.”
- 경기 분석은 어떻게 했나?
“카스 시장이 많이 커져서 여러 방법을 시도할 수 있었다. 스크림도 보다 쉽게 잡을 수 있고 플레이 데모를 보고 따라해볼 수도 있다.”
- 각오 한 마디.
“성장하는 팀이기 때문에 거창한 목표는 없다. 그저 최선을 다 하겠다. 강한 팀을 만나 스크림하는 느낌으로 많은 것을 배워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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