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av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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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04 15:05:41 KST | 조회 | 3,172 |
제목 |
[CS:GO] 몬스터, “꿀조, 충분히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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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아시아 마이너 대회에 한국 대표로 ‘몬스터’와 ‘MVP 프로젝트’가 출전한다.
몬스터는 최근 팀을 다시 꾸리면서 예선을 통과했다. 몬스터는 “예선부터 대진 운이 많이 따랐다. 이 자리에 온 것이 상당히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걱정했던 팀들이 모두 B조로 갔다.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말한 몬스터는 “큰 목표는 없지만 욕심같아서는 4강까지 가고 싶다”고 밝혔다.
다음은 몬스터의 ‘Sunbi’ 장언, ‘redwather’ 정천흠, ‘minixeta’ 손선호, ‘suN’ 박종선, ‘trigger’ 김영준과 진행한 인터뷰이다.
- 참가 소감은?
“예선부터 대진 운이 많이 따랐다. 이 자리에 온 것이 상당히 기쁘다.”
- 조별 예선 예상 성적은?
“꿀조라고 생각한다. 걱정했던 팀들이 모두 B조로 갔다. 충분히 가능성 있다. 첫 경기 몽골즈와의 경기 승패가 중요하다. 가장 경계되는 팀은 중국이다.”
- 팀을 모으고 대회 준비는?
“처음 팀을 모았을 때 여러 시도를 거쳤다. 그러던 중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커뮤니케이션 연습을 우선시 하고 기본적인 전략 연습을 병행했다.”
- 어떤 스타일을 지향하나?
“최근 우승한 루미노시티 게이밍의 데모를 많이 연구했다. 아스트랄리스도 많이 참고했다. 우리만의 색깔을 찾으려 노력했다.”
- 이번 대회 목표는?
“큰 목표는 없다. 첫 경기를 이기고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욕심같아서는 4강까지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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