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av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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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04 15:11:45 KST | 조회 | 3,198 |
제목 |
[CS:GO] 레니게이드, “한국까지 35시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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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한국 첫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마이너 대회 CS:GO 아시아 마이너를 앞두고 4일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레니게이드를 인터뷰했다.
다음은 레니게이드의 AZR, SPUNJI, yam, jks, USTILO와 진행한 인터뷰이다.
- 참가 소감은?
“오고 싶었던 한국에서 대회에 참가하게 돼 기쁘고 즐겁다.”
- 참가 팀 중 가장 국제 무대 경험이 많은데.
“지고 싶지 않다.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같은 조 타일루와의 경기는?
“타일루와 함께 경쟁하게 돼 기쁘다.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
- 팀의 특징은?
“jks가 스타 플레이어다. 팀적으로는 매우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대담한 것이 특징이다.”
- 국제 대회마다 컨디션 조절은?
“호주 팀이지만 LA에서 연습한다. 연착되는 바람에 한국에 오는 데 35시간이 걸렸다. 매우 피곤하다. 그렇지만 보통 겪는 일이라 큰 상관은 없다. 다른 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 첫 상대 MVP 분석은 마쳤나?
“전에 경기했을 때 접전을 보여주어 놀랐다. 이번 경기는 연습한 전략으로 쉽게 승리하길 바라고 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하다. 우승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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