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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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13 14:33:56 KST | 조회 | 6,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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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디지털 단편 만화 ‘더 나은 세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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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현재 개발 중인 ‘픽업 앤 플레이(pick-up-and-play)’ 방식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디지털 단편 만화 ‘더 나은 세상’을 금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오버워치의 네 번째 디지털 단편 만화 ‘더 나은 세상’은 자신의 행동이 사회의 더 큰 선을 위한 것이라 믿고 있는 인도 출신의 오버워치 영웅 ‘시메트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만화에서 인도 남부에 위치한 기업인 비슈카르는 브라질의 한 시티 센터를 리모델링하려 하나 시장의 거절에 부딪히게 된다. 이에 비슈카르는 시메트라로 불리는 비슈카르 최고의 광축가, 비밀 요원 ‘사티아 비스와나’를 투입한다. 하지만 일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게 되어 곤경에 처하게 된 시메트라는 자신의 임무가 진정 인류에게 최선인지 의심을 가지게 된다.
‘더 나은 세상’은 블리자드의 작가 앤드류 로빈슨(Andrew Robinson)이 글을 쓰고, 일러스트레이터 제프리 “챔바” 크루즈(Jeffrey “Chamba” Cruz, 대표작: Super Street Fighter, Stree Fighter II Turbo)가 밑그림을 맡았다. 블리자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 및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오버워치 디지털 단편 만화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공개할 계획이다. ‘더 나은 세상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 (https://playoverwatch.com/ko-kr/blog/20122125)에서 볼 수 있다.
블리자드에서 선보이는 18년만의 새로운 IP인 오버워치는 그 세계관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하고 있으며, 총잡이 ‘맥크리’의 이야기를 담은 ‘무임승차’, 용맹하고 정의로운 기사 ‘라인하르트’의 이야기를 담은 “드래곤 슬레이어”, 그리고 두 극악무도한 악당인 ‘정크랫’과 ‘로드 호그’의 기행을 담은 “합법적인 일”을 차례로 공개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5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오버워치의 출시를 기념하는 ‘오버워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부산을 활동 근거지로 둔 한국의 오버워치 요원인 디바(D.Va, 본명: 송하나)를 기념하여 부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오버워치 체험*은 물론 오버워치 이벤트 경기인 오버워치 ‘SHOWMATCH’를 직접 관람할 수 있고 코스튬 콘테스트 참가, 코스튬 플레이 투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지난 5월 11일(수) 온라인을 통해 예약 판매된 오버워치 소장판을 선착순 3,000명에게 판매하고 행사 기간 이틀 동안 한정 수량의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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