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위 수상 D.Va 송하나 >
22일 부산 벡스코 '오버워치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코스튬 콘테스트' 결과 '토르비욘 포탑'을 코스프레한 '개개씨'가 영광의 1위를 수상했다.
< 3위 수상 메르시 >
< "영웅은 죽지 않아요" >
이어 '송하나'를 코스프레한 'MAKA', '메르시' 코스프레 '카므'가 각 2위, 3위에 올랐고 '윈스턴'을 코스프레한 '리케르트'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 비눗방울 고철총 로드호그 >
수상작 외에도 여러 참가자들이 로드호그, 리퍼, 맥크리 등 다양한 오버워치 영웅의 모습을 재치있게 표현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 1위 수상 토르비욘 포탑(좌), 특별상 수상 윈스턴(우) >
한편, 수상자 네 명에게는 1위 200만원, 2위 100만원, 3위 50만원, 블리자드 특별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11월 4일(토)과 5일(일) 양일간(태평양 표준시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블리자드 커뮤니티 축제 '블리즈컨 2016 (BlizzCon)'에 참여할 수 있는 투어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