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av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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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27 20:21:56 KST | 조회 | 5,753 |
제목 |
[GSL] ‘Impact’ 김준혁, “종족전이라 자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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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6 핫식스 GSL 시즌2’ 코드A 개막전 경기에서 SK텔레콤 T1 ‘Impact’ 김준혁이 아프리카 프릭스 ‘Curious’ 이원표를 꺾고 코드 A 진출 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코드 S에 올랐다.
다음은 ‘Impact’ 김준혁과 진행한 인터뷰이다.
- 승리 소감은?
“코드 A는 많이 올랐는데 S에 처음 올라 감회가 새롭다. 어렵게 올라온 만큼 32강보다 높게 올라가겠다.”
- 대진을 확인하고 어땠나?
“자신 있었던 종족전이었기 때문에 무조건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 1세트 패배가 아쉬웠을 것 같은데.
“초반 공격을 들어갔을 때 이겼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경기를 져서 멘탈이 조금 흔들렸다.”
- 멘탈은 어떻게 잡았나?
“2, 3, 4세트 모두 준비해온 빌드에 확신이 있었다.”
- 준비는 어떻게 했나?
“휴가 후 바로 경기였다. 시간이 많지는 않았기 때문에 게임보다는 빌드 위주로 준비했다. 어윤수와 박령우 선수가 연습을 도와주었다.”
- 코드 S 목표는?
“어렵게 올라온 만큼 꼭 우승하겠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 친구, 교회 지인들, 그리고 팬 분들께 감사하다. 연습 도와준 팀원들에게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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