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av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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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23 17:42:45 KST | 조회 | 4,619 |
제목 |
[스타리그] 미궁 속 D조…1라운드 주성욱 단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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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도 연패도 없었다. 박빙의 스코어로 1라운드가 마무리된 가운데 2라운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3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중인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챌린지리그 D조 1라운드 결과 주성욱이 4승 2패로 선두에 섰다.
주성욱과 팀 매치로 경기를 연 황강호는 D조 유일한 저그다. 3승 3패의 성적을 거두며 2위에 올랐다. 뒤를 이은 선수는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됐던 조성주다. 주성욱과 황강호에 패배해 3승 2패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어웨이 승점이 없어 3위에 머물렀다. 김기현, 서성민과 김준호는 모두 2승 3패를 기록했다. 승자승과 어웨이 승에 따라 순위가 정해진 만큼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오늘 스타리그 챌린지 D조는 각 팀의 에이스가 한 조에 모여 대진 발표부터 '죽음의 조'로 주목 받았다. 잠시 뒤 오후 6시 2라운드에서 최종 진출자 3인을 결정짓는다.
▶ 1라운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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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패 | 어웨이 승 |
1 | 주성욱/Zest | 4승 2패 | 3 |
2 | 황강호/Losira | 3승 3패 | 1 |
3 | 조성주/Maru | 3승 2패 | 0 |
4 | 김기현/Reality | 2승 3패 | 1 |
5 | 서성민/Super | 2승 3패 | 1 |
6 | 김준호/herO | 2승 3패 | 0 |
※ 순위 산정 방식 - 다승, 어웨이 승, 승자승, 재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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