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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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18 12:19:56 KST | 조회 | 2,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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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게임 기업 수출 상담회 개최로 149억 원 계약 추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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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은 지난 14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도내 게임 기업 수출상담회 ‘G-NEXT BUSINESS DAY 2016’을 개최해 약 1,319만 달러(한화 약 149억원 상당)의 계약 추진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G-NEXT BUSINESS DAY 2016’은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했다. 상담회는 게임사 30개 및 SEGA Games, Sway Mobile, Ini3, IME, IDG 등 글로벌 유통배급 및 투자사 28개가 참가, 약 177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에이엔게임즈(ANGAMES)는 독일의 IME와 우주 전투 게임 ‘ASTRONEST-The Beginning’의 유통배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게임은 모바일 SF전략시뮬레이션 장르로 간결한 인터페이스가 장점이다. 에이엔게임즈는 상담회를 통해 북미, 남미, 호주, 일본에 이어 유럽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액션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게임 'PROJECT-S'(스톰게임즈)와 'GUARDIANS'(레드만도)는 각각 태국 유통배급사 ‘ini3’와 중국 ‘CMGE’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 국내 유일 게임 오디션 ‘게임창조오디션’의 심사 참여 기업 및 본선 진출팀도 참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타진했다.
박헌용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도내 콘텐츠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G-NEXT BUSINESS DAY를 지속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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