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패치 및 신규 영웅은 경쟁전 중간에 언제든지 추가 될 예정

신규 영웅인'아나'가 왜 좀 더 정교한 밸런스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왜 바로 시즌1 경쟁전에 투입이 되었는지 대한 유저의 질문에 제프 카플란이 블루 포스트로 대답을 했습니다.

 

(출처: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77&l=1966)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77&l=1966

근데 베타때 상위유저 의견 듣는거면 모를까 통계치는 제대로 내기 어려웠을거 같은데
한판에 아나 7~8명씩 있는데 데이터가 의미있게 뽑히질 않았을듯

첫 공개된 아나는 테스트고 뭐고 그냥 쓰레기인걸 개발진들도 다 알았을텐데
블리자드는 너무 유저들의 창의력에 기대를 하는거같음.

오버워치는 대부분의 영웅이 날아다니는데
스코프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저격수가 뚜벅이인게
얼마나 패널티인지 본인들이 가장 잘 알텐데

솔직히 재설계 말고는 답이 안보임.

저런 의견들이 나오는건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