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47 / 292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PlayXP
작성일 2016-08-15 19:08:33 KST 조회 5,321
제목
아프리카TV, MiG에 네이밍 스폰…오버워치 판 키운다

<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위), 블루(아래) >


아프리카TV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슈팅 게임 오버워치 팀을 출범시킨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국내 첫 오버워치 팀인 MiG의 네이밍스폰서를 맡는다고 15일 밝혔다. MiG팀은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Afreeca Freecs Red)와 블루(Afreeca Freecs Blue)로 새롭게 팀 이름을 바꿔 향후 각종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아프리카TV는 두 팀의 운영 지원을 맡는다.

아프리카TV는 이날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KT GiGA 레전드 매치 오버워치 BJ 리그’ 결승전 현장에서 서수길 대표가 직접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블루의 네이밍스폰서 소식과 운영방안을 설명했다.

기존 MiG팀은 국내 첫 오버워치 팀으로 13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올 7월 넷이즈 넥서스컵과 판다TV 죽순컵에서 우승했다. 현재 한국 오버워치 팀 중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블루로 팀을 개편해 11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블리즈컨-오버워치 월드컵 2016’에서 우승을 노리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내세웠다.

장동준 아프리카 프릭스 단장은 “아프리카TV는 재능 있는 BJ·게이머들이 많은 e스포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투자하고 있다. 이번 네이밍스폰서도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오버워치에 대한 콘텐츠 투자”라면서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블루의 발전을 위해 팬들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개인방송과 팬미팅을 비롯, 해외대회와 국가대항전 출전, 해외방송·스폰서 유치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블루 네이밍스폰서를 계기로 재능 있는 게임팀과 게이머들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한다는 방침이다.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닉네임: 암호: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