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av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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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8-20 20:06:11 KST | 조회 | 4,136 |
제목 |
전병헌 협회장, "금년 e스포츠, 그 어느 때보다도 다이나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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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된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챔피언십 코리아 결승전에 전병헌 IeSF 협회장이 방문했다. 전 협회장은 국제스포츠연맹(IOC) 가맹과 건강한 e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 협회장은 "현장의 열정은 언제나 신선한 충격이 된다"며 e스포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전 협회장은 "2016년 e스포츠 분야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다이나믹하다"며 "금년을 시작으로 향후 2, 3년이 중요한 시기다"고 말했다.
전 협회장은 "세계의 스포츠 자본이 e스포츠에 투자되는 중이다. 중국에서는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KeSPA와 IeSF는 국제스포츠연맹 정식 가입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해 국제적 흐름에 발맞추어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리더십 확보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전 협회장은, "건강한 e스포츠 문화를 정착시켜 문화로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e스포츠 진흥법을 개정해 아마추어 저변 확대와 PC방과 게임 문화가 건강한 여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팬 분들의 열기와 에너지로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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