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av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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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06 19:55:28 KST | 조회 | 4,820 |
제목 |
[올리모리그] 강동현, 남기웅 격파하고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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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시 금천구 소재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올리모리그 8월 월장원전 8강에서 'Symbol' 강동현이 'Hurricane' 남기웅을 2대 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1세트 얼어붙은 사원, 남기웅이 사도 견제로 일방적인 피해를 입혔다. 일벌레를 늘린 강동현이 역러쉬 타이밍을 놓치면서 남기웅의 우세가 점쳐졌다. 그러나 강동현은 점막을 확장하며 기동성을 바탕으로 연결체를 파괴하면서 역전의 그림을 그렸다. 강동현은 뮤링링 체제를 선택해 공중을 가져가면서 4시 멀티를 파괴하고 항복을 받아냈다.
2세트 프로스트, 강동현이 남기웅의 사도를 끊으며 초반부터 기세를 잡았다. 바퀴와 궤멸충을 활용한 강동현은 7분만에 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동시 진행된 8강 경기에서는 'ByuN' 변현우가 'Pet' 박남규를 2대 1로, 'GuMiho' 고병재와 'Reality' 김기현이 각각 'Natural' 김국현과 'Ryung' 김동원을 2대 0으로 격파하고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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