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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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01 13:19:47 KST | 조회 | 4,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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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온라인 월드챔피언십 2016’ 2일 타이베이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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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1일 자사의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 이하 카스 온라인)’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월드챔피언십 2016(이하 월드챔피언십 2016)’ 본선 대회가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월드챔피언십 2016’는 2013년 12월 중국 상해에서 첫 개최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카스 온라인’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주최국인 한국과 대만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홍콩, 일본 등 총 6개 국가 대표팀 선수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한국 대표팀으로는 지난 10월에 진행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Crazy(크레이지)’팀이 첫 세계 무대 제패를 목표로 출전,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넥슨은 본선 대회가 진행되는 2일부터 4일까지 모든 경기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이와 함께, 오는 8일까지는 다양한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1일까지 게임 내 설문조사 창을 통해 1위팀을 예측하고 이에 성공한 유저 전원에게 ‘CSOWC 선물상자’를 지급하며, 설문조사 게시판에 한국팀 응원메시지를 남기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8일까지 대회 공식맵(더스트2, 인페르노, 누크, 토스카나, 아즈텍)을 플레이하면 경험치와 포인트를 2배 지급하며, 4일까지 게임 채널에서 ‘CSOWC 한국팀 파이팅’ 등 응원 문구를 입력하면 ‘CSOWC 2016 스프레이’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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