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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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5-17 15:19:29 KST | 조회 | 4,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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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8.2 패치 주요 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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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첫 스마트폰 게임이자 인기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Hearthstone®)을 더욱 즐겁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신규 컨텐츠가 추가된 8.2 패치의 내용을 금일 공개했다.
이번에 적용될 8.2패치를 통해 게임에는 친선전을 통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는 기능과 나와 다른 플레이어의 덱 목록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덱 가져오기’가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8.2 패치가 적용되면 플레이어들은 친구 목록에 있는 친구와 친선전을 통해 대부분의 퀘스트를 완료하고 점수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이는 2016년 진행된 친선전 이벤트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것으로 이를 통해 보다 쉽고 즐겁게 친구들과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다만 여관주인을 상대로 플레이해야 하거나 경기를 관람해야 완료할 수 있는 퀘스트 등 친선전으로 완료할 수 없는 퀘스트는 해당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더 쉽고 편하게 덱을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덱 가져오기 기능이 추가된다. 패치가 적용된 후 카드가 가득찬 덱 상단의 영웅 초상화를 선택하면 새롭게 ‘복사’ 버튼이 나타난다. 이 버튼을 누르면 덱을 클립보드로 복사하게 되며 이를 메모장 같은 문서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나의 덱에 대한 ‘코드’가 생성, 이를 SNS나 이메일, 채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쉽게 공유할 수 있다.
덱 목록을 가져오는 것도 더 쉽게 변경되었다. 새로운 덱을 생성했을 때 클립보드에 유효한 덱 목록이 있다면 게임은 이 목록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복사한 덱 목록으로 새로운 덱을 생성할지 확인하게 된다. 단, 덱에 들어갈 카드가 없다면 카드가 흐릿하게 표시된다. 이 흐릿한 카드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대체 카드를 보여주게 된다. 이 덱 가져오기 기능은 자신의 덱을 관리하는 데도 유용해 잘 사용하지 않는 덱 목록은 그 코드를 저장해 두었다가 다시 플레이하고 싶을 때 그 코드만 복사해서 가져오면 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업데이트를 포함한 8.2 패치는 곧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이와 관련한 세부 정보는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포스팅 (http://kr.battle.net/hearthstone/ko/blog/2072085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스스톤은 Windows®와 Mac® PC, Windows®, iOS, Android™ 태블릿 및 iOS와 Android™ 스마트폰으로 플레이 가능하며 지난 4월 7일(금) 최신 확장팩 ‘운고로를 향한 여정’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대의 정령들과 섬뜩한 식물들, 그리고 아제로스를 호령하던 위협적인 포식자들로 구성된 135장의 새로운 카드가 게임에 추가되었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 홈페이지(www.ungor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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