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3.3 얼음왕관 성채: 얼어붙은 왕좌 프리뷰

얼음왕관 성채: 얼어붙은 왕좌

 

 

노스렌드 대륙 전체에서 비열한 스컬지를 상대로 수많은 전투가 치러졌습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얼어붙은 황무지에 첫발을 내디디고서 무수히 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었으나,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계속 진격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들의 최종 목표이자 리치 왕의 본거지이며 스컬지 세력의 기반인 얼음왕관 성채 앞에 섰습니다. 티리온 폴드링과 은빛십자군은 다리온 모그레인, 칠흑의 기사단과 동맹을 맺고 잿빛 선고단을 결성했습니다. 이 연합의 가장 강인한 용사들은 얼라이언스와 호드 용사들과 함께 성채 공격을 이끌게 됩니다.

 

 

 

이 던전은 확장팩 '리치 왕의 분노'의 절정을 장식하는 이야기와 전투로 가득합니다.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대군주 사울팽,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대영주 다리온 모그레인, 국왕 바리안 린과 함께 스컬지와 그들의 주인에 맞서는 장대한 전투에 합류하십시오. 얼음왕관 성채는 12명의 우두머리로 구성된 10인 및 25인 플레이어용 공격대 던전입니다. 각 던전은 일반 또는 영웅 난이도로 공략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능을 사용해 손쉽게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공격대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레벨은 10인 일반 난이도에서 251 레벨로 시작하며, 10인 영웅과 25인 일반 난이도에서 264 레벨, 25인 영웅 난이도에서 277 레벨로 증가합니다.

 

 

 

 

 

 

 

 

 

 

 

 

성채로 향하는 웅장한 발걸음

 

플레이어가 성채의 입구를 돌파하면, 침입자 모두를 처단하도록 명령받은 언데드 수호병 군단과 맞섭니다. 이들을 이끄는 우두머리는 언데드의 뼈로 만들어진 군주 매로우가르라는 괴물입니다. 메로우가르를 쓰러뜨리면,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 감독관인 여교주 데스위스퍼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여교주 데스위스퍼는 영원히 언데드로 살 기회를 준다고 약속함으로써 광신자들의 믿음이 굳건해지도록 부추깁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영웅들은 위로 진격하다 성채의 외곽에서 해골 망루의 지배권을 두고 서로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맙니다. 플레이어는 대군주 사울팽이 이끄는 비행포격선인 오그림의 망치호나 무라딘 브론즈비어드가 이끄는 하늘파괴자호에서 색다른 전투에 돌입합니다. 각 진영은 자신의 비행포격선을 지키는 동시에 상대편을 공격해 누가 진정 리치 왕과 맞설 자격을 갖췄는지 가늠할 것입니다.

 

전투를 마치고 성채 위쪽으로 가려는 영웅들은 마지막 관문으로 리치 왕의 가장 강력한 죽음의 기사와 맞닥뜨려야 합니다.

 

 

 

 

 

 

 

 

 

 

 

 

얼음왕관 성채의 구역들

얼라이언스나 호드가 상대 진영을 무찌르고 입구의 적들을 쓰러뜨렸다면, 플레이어는 3개 구역으로 나뉜 지역을 탐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리치 왕에 맞서려면 반드시 처치해야 하는 수많은 공포의 존재들과 마주합니다.

 

서리날개 전당에서 플레이어는 잿빛 선고단의 편에서 전투를 벌이며, 이미르하임 브리쿨의 도움으로 혈족을 계속 강화해 온 죽음의 서리고룡, 산드리고사의 둥지로 진격합니다. 그 과정에서 영웅들은 스컬지가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실험 대상으로 사용하는 발리스리아 드림워커라는 녹색용과 마주합니다.

 

역병작업장은 지금껏 스컬지가 창조한 피조물 중 가장 뒤틀린 결과물들이 있는 구역입니다. 플레이어는 이 구역에서 자신의 사악한 창조주인 교수 퓨트리사이드를 호위하는 구린속과 썩은얼굴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두 누더기골렘과 맞서게 됩니다.

 

진홍빛 전당에는 아제로스 전역에 걸친 스컬지 작전을 감독하는 언데드 블러드 엘프, 산레인의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피의 공작 발라나르, 켈레세스, 탈다림은 리치 왕에 의해 언데드가 되어 피의 여왕, 라나텔을 보호하는 동시에 자신을 죽였던 자들에 대한 복수를 갈구합니다.

 

 

 

 

 

 

 

 

 

 

 

 

얼어붙은 왕좌

3개의 구역을 모두 정복하면 드디어 얼어붙은 왕좌로 올라갑니다. 리치 왕과 그의 룬검, 서리한이 그곳에서 여러분의 죽음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출처: http://www.worldofwarcraft.co.kr/news/world/article/icecrownPre/index.html

와우를 하고 싶은데 돈이 넉넉치 않아..

비행 포격전이라니.......우와..........

기대되는데요 ,, 과연 서리한을 떨굴것인가

본격 얼라 vs 호드 쌈박질하는 공중전

이거네.

얼라 vs 호드 피케를 안할수없는..

'님들 피케용 템 준비영'

네이버블로그는 너무 사용하기 힘들어..
XP블로그가 하나 생겼으면..ㅋ

간지 쩐다...

워크는 역시 웅장한 스케일
탄탄한 스토리야....

와우 안해서 뭔지는 모르겠지만 리치킹은 안다능.
좋좋은 뼈다귀다!!

요즘 워크스토리도 크리스멧젠이 만지는게 아니라 외주업체에서 스토리 확장을 위해 몇군데를 뜯어고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오닉시아는 유저의 손에 죽었으나 바리안 린의 손에 죽은걸로 바뀌고...

실제로 아서스의 최후에 대해서 개발 크리에이터 vs 외주작가랑 마찰이 있었다고합니다.이건 블리츠컨떄 밝혀진 내용입니다.
멧젠은 아서스는 패주의 형식...차후를 위한다면 패주가 낫겠죠. 그 이유는 현재 워크세계관에서 가장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악의 결정체이기에 이걸 유저의 손으로 꺠트리는것을 원하지 않을것입니다. 다른 포털사이트가봐도 반응은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최후를 죽는것으로 바꿔버렸다고하고...멧젠조차 요즘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다고 발언한걸로 나왔으니...

오 근데 아무리 둘러봐도 워3에 리치왕이 앉았던 얼어붙은 왕좌는 없길래 스컬지들이 저거 헐어내고 그자리에 얼음왕관 성채 세운줄 알았는데 얼어붙은왕좌 둘레에 지어놓았군요 쩌네요 ㄷㄷ

그리고 서로 힘을합쳐서 리치왕 조져도 모자랄 판에 호드랑 얼라는 지들끼리 쌈박질하네;;;

와우를 하지맙시다...절대 악마의게임...훼력생산게임...한번잡으면 인던돌고...아아...일퀘를 아아...흑요석 안갔구나...아아 말리고스...아아아 아아아 그리고 하루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