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i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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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1-25 00:50:16 KST | 조회 | 3,940 |
제목 |
얼라이언스 국왕은 내 손으로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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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는 화요일 저녁 시간.
눈에 띄는 수장팟
힐 사제는 정말 귀족.
어휴 2파 올 죽기. 기사는 8명.
40명 풀 공대.
전쟁노래부족 요새에서 집결 한 뒤,
용맹의 성채에서 스톰윈드로 가는 얼라이언스 배를 타기 위해 이동
자신이 뮤탈 같다는 공대원의 말ㅋㅋ
스톰윈드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잠시 대기
자... 스톰윈드로 고고씽
스톰윈드 도착. 바리안린을 찾아서
인간의 왕궁 습격. 국왕 단체로 다구리
스톰윈드 국왕을 죽인 우리들은 얼라이언스 전유물이었던
지하철을 타고 아이언포지로 이동
여기가 아포다!
침공을 알렸지만...
조금 한산 한듯...
9:49 (아즈샤라)
쉽게 아포 국왕도 킬
/외침 5 5 (E E)
/외침 5 5 (E E)
/외침 5 5 (E E)
오그리마로 귀환을 탄 우리들은
나엘 본진으로 가기 위해 이동...
얼음길 달리기... 아... 보고만 있어도 렉(프레임 드랍)이 느껴진다...으...
여기에서 15fps 나왔음;;;
다르나서스로 가는 배편을 기다리는 중
하지만, 다른 배가 먼저와서 드레나이 본진으로 먼저 가게 되었다.
벨렌을 죽이고!
다르나서스에 결국 입성
뛰고 또 뛰어서
티란데 위스퍼윈드를... 내 손으로...
업적 달성!
보상으로 전투곰 탈 것을 받았습니다.
ㅎㅎ
재미있었네요.
원래 수장팟은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계속 다른 레이드 뛸 때 파티를 모집해서 어긋났었습니다.
오늘도 할 일 없이 오그리마에서 기웃거리고 있는데 눈에 띄는 수장팟.
이런거 하나 하나가 와우를 즐기는 소소한 재미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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