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09, 스타2 시범 경기 영상 다수

DCINSIDE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의 kululu님이 찍어오신 영상입니다.

여러 시범 경기를 전부 녹화해 오셨네요. 대단하네요. 즐감하세요.

 

 

 

시범 경기1

 

 

 

시범 경기2

 

 

 

시범 경기3

 

 

 

시범 경기4

 

 

 

보너스 영상: 가시 지옥 (럴커)

 

 

 

보너스 영상: 가시 지옥 + 히드라

 

 

 

보너스 영상: 테란의 최후

 

 

 

보너스 영상: 소수 프로토스 대 다수의 저그

 

 

 

보너스 영상: 거신 대 타락귀

 

 

 

보너스 영상: 변신수(체인지링)의 활용

 

 

 

보너스 영상: 프로토스 대 저그 난전

 

 

 

보너스 영상: 역장의 활용

 

 

 

보너스 영상: 사이오닉 폭풍

 

 

 

보너스 영상: 공허 포격기

 

 

가시지옥은 볼때마다 기분이 좋군^^ 근데......



토르 아오!!!! 역장 아오!!!!!

부릉님도 그렇게 생각하져!!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_~ㄷㄷ
저그 만세~ 캐리건 만세~ 대한독립 만세 ~_~ㄷㄷ

막상 테란 불곰이 사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조차 공중공격은 안되는듯.)

아... 각 종족이 너무 상향된게 많아서 그렇게 말하기도 어렵겠네요.

일단 토스는 무엇보다 스톰이 어마어하게 상향된듯. 범위에 뎀지에
교란기의 역장은 초반에는 특히 저그 상대로 입구막기라던지 진형을 흩트리던지
퇴로차단, 사이오닉 폭풍의 적중률을 대폭 상향한다는 점에서
교란기의 활용도가 엄청날거 같고(고위기사 위상변화도 무시못할듯.)

토스가 유닛의 고유기술같은게 굉장히 강력해진반면에

저그는 확실히 물량빨... 그래도 히드라와 뮤탈이 전체적으로 강해진게 괜찮고
지난번에도 본거처럼 무리군주가 정말 무시무시한듯...
(더이상 그레이터스파이어는 필패가 아니야!)
울트라는 쎄다는 느낌빼곤 잘모르겠고
베인링은 확쓰고 생기는 공백기를 채우는게 필요할거 같고
개인적으론 저글링과 인페스터의 활용을 잘 못보는게 아쉽네요.


생각해보니 이젠 테란이 견제를 잘해야될듯... 베틀은 왜 자꾸 루져로 보이지 정말...




여태까지의 스타2 관람한 결론은

토스 - 교란기 우왕굳. 워3 오크처럼 유닛하나하나의 능력이 더더더욱 중시되겠고
저그 - 진짜 고수종족으로 변한듯. 컨트롤미스가 예전보다 심해질거로 예상.
테란 - 견제플레이를 토스만큼 하면서 해야 될거같음. 결론적으로 테란이 제일 그저그런듯...

가시지옥이 약간 미완성인거같네요. 이펙트를 좀더 멋있게 할수 있을거같은데..

ㄴ맞아, 뭔가 힘이 좀 부족해.....

뭐, 어차피 이것도 개발이 끝난게 아니니까요
내년 상반기 발매라지만 그것도 뒤집어 버리는 눈보라사니까요
진짜로 발매될때는 또 어떻게 바뀌어져 있을지 모르죠

ㄱㅓ신 히드라 잘잡다가, 순식간에 타락귀한테 녹음

으엌ㅋㅋㅋ kululu... 어디서 많이 본 닉네임이다 했는데 디씨 ㅋㅋㅋㅋㅋ

거신이 허세인줄 알았는데
모여서 다니니까 엄청나게 세보이네요.
하지만 크기에 비해 방어력 허세는 맞는듯

눈보라사 ㅋ...

지금 새유닛이 등장하는건 무리겠지만..

공중유닛에 마인과 같은 클로킹식의 자폭유닛이 있었다면... 어떨까..

ㄴ앙돼!

사신은 스타2 홈피의 '강습병'이고

불곰이 혹시 머라우더 인가요

ㄴ Reaper를 사신으로 번역했고 Murauder를 불곰으로 번역한게 맞습니다.

변화란걸 준거같긴 한데 솔직히 저도 사신은 약간 응?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확실히 가시지옥은 공격사운드를 좀 멋들어지게 바꾸면 좋겠고
(스타리그 볼때마다 러커의 공격음은 강한 포스가 느껴짐.)

거신은 써먹기가 쉽지는 않을듯... 토르하곤 다르게 카운터 유닛이 너무 많네요.
(그래도 확실히 지상녹이는데는 리버보단 안정성이 느껴지네요.
리버는 너무 한방 위주였어.......)

교란기, 불곰, 무리군주가 개인적으론 제일 괜찮은거 같네요.

간지나 그런거보단 각종족이 가지고 있던 약점을 많이 보완하는 유닛이란 점에서...



그나저나 가시지옥은 가장 멋진 번역인듯!

부릉이는 싫지만 가시지옥은 좋아하지!

거신이 카운터가 많긴 한데 가장 효율적인 범위공격을 가지고 있네요. 보통 싸우면 가로로 늘어서게 되거든요.

헬리온처럼 같은 일직선이라도 앞으로 쭉 뻗는 공격은 약간 옆으로 돌거나 진형을 흩어놔야겠죠

아직 한국 게이머들이 게임연구를 안해서 그런지 빌드오더나 그런게 좀 다채롭지가 못하네요. 그래도 그래픽하나만으로 먹고가는듯. 유닛들이 터질떄 좀더 빵빵 터지면 좋겠는데 너무 풀썩 하는것같아서 아쉬운감이 있음

ㄴ 동감. 사이오닉 폭풍도 처음엔 멋있게만 보였는데 계속 보니까 뒤가 허전한 느낌도 있고

ㄴ 아무래도 뒷마무리가 그저그래서 그런듯해요.

스타1의 사이오닉 스톰은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이펙트이니 더욱 그렇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