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저 사연 - 2010년 1월호

생초보의 "지팡이 숙련" 배우기 대모험

혈마교, 불타는 군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설치한 후, 호드 종족 언데드 흑마법사로 캐릭터를 만들고.. 한 1시간 정도 사냥을 해서 6렙을 찍었습니다. 단검으로 깨작깨작 공격하는 게 보기 싫어서 지팡이를 껴보려고 냅다 언더시티로 뛰어 갔습니다. 경비원한테 물어보는 것도 몰라서 무기 전문가를 겨우겨우 찾아갔더니.. 썬더블러프에 있는 누구를 찾아가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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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이어준 형제...

황매, 살타리온
 
전 살타리온에서 보호기사를 키우고 있는 황매라고 합니다. 저는 위로 형이 한 명 있는 2남중 막내입니다. 그런데 저희 형제가 성격이 안 맞아서 그런지... 항상 싸웠습니다. 때리고 치고 박고.. 형제끼리 싸우다가 병원에 입원할 정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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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새로운 커뮤니티

드루의선물, 티리온
 
저는 불타는 성전 때부터 시작한 남성 유저입니다. 당시 딱히 이것 저것 하고 싶은 게 없었는데, 편의점에 들어가서 불타는 성전 광고를 보며, 저게 뭘까 싶어, 잘 가지도 않던 PC방에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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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이전..그리고 이별

Firstlegend, 살타리온
 
이오나 서버에서 호드 사냥꾼으로 활약하던 그때, Reconstruction 이라는 길드를 만들면서부터 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여정은 제대로 시작을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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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사랑한 두 남자

고병철, 굴단
 
때는 거슬러 올라가 3년 전 한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즐겨 하던 유저였습니다. 사냥, 퀘스트, 레이드, 전장 등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다양한 컨텐츠를 매일 즐기면서 살았죠. 그때는 밤낮 안 가리고 너무 열심히 해서 다크서클이 지워질 날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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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합니다.

송인찬, 달라란
 
지금으로부터 2년전, 사냥꾼 리더분의 소개로 알게 된 그녀. 사실 그 당시엔 게임으로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생각 치도 못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더 읽기: http://www.worldofwarcraft.co.kr/community/wowser_story/archive/story26.html

 

 

 

 

저는 인던이 싫었던 초보 신성 기사였습니다.

비공개
 
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시작한지 2년차 된 여성 유저입니다. 대부분이 남자친구가 게임을 하면 많이들 싸운다고 하던데, 우리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하면서 더 친해졌습니다. 공통된 관심사가 있으니 서로 할 얘기도 많아지고, 둘이 같이 게임을 하려니 게임방도 함께 가게 되고, 같이 있는 시간도 많아지더라고요.

 

더 읽기: http://www.worldofwarcraft.co.kr/community/wowser_story/archive/story25.html

 

 

 

 

 

파란만장했던 흑마법사 키우기

잔인한악녀, 윈드러너
 
안녕하세요^^ 저는 일반 서버를 즐기고 있는 여성유저랍니다. (사실 전쟁 서버는 무서워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시작하게 된 것도, 남자 친구 때문에 알게 되었다가, 이렇게 하게 되었답니다.

 

더 읽기: http://www.worldofwarcraft.co.kr/community/wowser_story/archive/story24.html

 

 

 

 

 

출처: http://www.worldofwarcraft.co.kr/community/wowser_story/new-archive.html

게임이 게임만은 아니라고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팡이는 오그에서도 가르쳐 주는데..

고등학교 3년내내 와우만 하다가 공기좋은 지방대로 요양간 사연이 없다니

렙키울때 썬블에 포탈태워주신 법사님에게 절해야할듯 ㅠ
와이번 타도 불모의땅은 뭐그리 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