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i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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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18 19:34:09 KST | 조회 | 2,052 |
제목 |
아제로스 Q&A - 3월 15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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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필드에서의 플레이어간 전투에 나는 탈것은 상당한 여파를 가져왔습니다. 한 측면으로 보자면 보다 쉽게 전투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되었고, 또 다른 입장에서는 순식간에 나타나 공격을 하고 재빠르게 사라지기에 공격을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게되었습니다. 대격변에서는 칼림도어 및 동부왕국에서도 나는 탈것 사용할 수 있도록 됨에 따라 위와 같은 여파가 더욱 커 질 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며, 대격변의 1-60레벨업 지역에서 85레벨 캐릭터가 공중에 뜬 채로 배회하며 공격 대상을 찾는 등의 저레벨 학살 상황을 타개할 만한 수정 혹은 보완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아웃랜드 시절부터 이미 이러한 광경이 벌어지곤 했죠. 특정 지역에서는 위와 같은 상황이 분명히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상상하시는 것 만큼 큰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장시간 동안 저레벨 캐릭터들을 많이 공격한다고 하여 이득을 얻을 수는 없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 대부분의 시간을 저레벨 유저들을 찾아 괴롭히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 성역의 축복 문장을 추가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성역의 축복은 종종 잊혀진 왕의 북을 사용할 때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왕의 북에는 성역의 축복 기술의 기본 능력인 피해 감소 효과가 없거든요.
A. 3.3.3패치에서는 만약 여러분께서 성역의 축복 버프를 받은 상태일 때에는 잊혀진 왕의 북 효과로 그것이 대체되지 않습니다. 성역의 축복과 잊혀진 왕의 북 효과를 선택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Q. 앞으로 기본 인터페이스에서 시전바 혹은 자신의 초상화 위치 및 파티원 상태 아이콘 등의 위치를 플레이어들이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A. 사실 이 부분은 저희도 최근에 고민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Q. 탈것들은 지나간 뒤에 흔적을 남기는데요, 매우 괜찮은 효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호토바이는 타이어 흔적을 남기지 않는데 바꿀 생각이 있으신가요?
A. 네 타이어도 분명히 흔적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Q. 나는 탈것에 현재의 체력바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 균형바를 추가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비행 중인 플레이어가 기술/주문 혹은 아이템으로 공격을 받아서 균형바가 0이 되면, 날고 있는 플레이어는 탈것에서 떨어져 전투에 돌입하게 되는 방식으로 말이죠.
A. 흥미로운 아이디어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나는 탈것에서 떨어뜨리는 데까지 짧은 시간 안에 고려되어야할 복잡한 사항들이 많아서 중단기적으로는 도입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Q. 음성으로 얘기하면 텍스트와 같은 방식으로 타이핑되는 옵션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혹 공격대 참여자분 중에 듣는데 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계신 경우도 있을 텐데, 전투 중에는 공략 변화나 공격대 경보를 일일이 타자로 쳐서 설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거든요.
A: 멋진 아이디어네요.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구현되기가 쉽지 않은 사항 같습니다. 머지 않은 시간 내에 이러한 기능이 도입되긴 어렵겠지만 우선 생각은 해두고 있겠습니다.
Q. 안퀴라즈 관문 연계 퀘스트 중 하나인 “유일한 방법” 퀘스트는 용언 완전정복의 6번째 장이 필요한데, 이 아이템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오닉시아로부터 획득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60레벨 플레이어들 만으로는 이 오닉시아를 쓰러뜨릴 수가 없다는 것인데요. 오닉시아 이외에 다른 60레벨 기준의 우두머리 몬스터로부터 해당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끔 변경할 계획은 없나요?
A. 현재 안퀴라즈 관문은 신규 서버를 포함해 모든 서버에서 자동으로 열리게끔 되어있으므로 80레벨 기준의 오닉시아로부터 이러한 아이템을 얻도록 하는 부분을 굳이 변경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Q. 3.3.3 패치로 인해 얼어붙은 보주가 다양한 제작 아이템을 위한 화폐같이 사용될 수도 있기 때문에 얼어붙은 보주를 대상으로 아이템 획득방식인 주사위 굴림(착용자 우선)과 차비 선택 방식에 변경이 있는지요? 이제 얼어붙은 보주는 모든 분들이 굴리는 것이 공평해져야 한다는 평이 많은데, 얼어붙은 보주 아이템 획득 시 착용자 우선 주사위 굴림이나, 차비 선택이 뜨게 되면 해당 내용을 잘모르는 분들께는 불이익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A. 네 그렇죠. 3.3.3 패치에서 얼어붙은 보주 획득 시에는 모든 분들께 자동으로 차비로 주사위가 굴려지게 됩니다.
Q. 티어 세트 방어구를 착용하면 모든 캐릭터가 동일한 방어구 외관으로 보여집니다. 장비관리자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활용해서 기존 장비의 이름, 스탯, 효과는 동일하더라도 외관만 다르게 보여지게끔 플레이어가 방어구 외관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어떨까요? 플레이어의 외관에 다양성을 제공하여 분명히 좋은 반응을 가져오리라 생각됩니다.
A. 저희도 이와 같은 기능을 향후 제공하고 싶습니다. 아마 대격변 출시와 함께나 그 이후의 패치에서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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