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물 바위는 어색 "약한 돌무더기"로 바꾸자

Scveteran.large님의 글입니다:

파괴물 바위는 뭔말인지 알 수 없는 말입니다.

간단하게 "약한 돌무더기" 또는 "금간 바위" 혹은 "약해진 바위" "풍화된 바위" 정도가 낫다고 봅니다.

 

 

Gyra님의 답변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파괴물 바위라는 표현은 좀 더 알아보기 좋은 표현으로 수정할 계획입니다. 제안해주신 "약한 돌무더기"나 "약해진 바위" 등도 괜찮아 보입니다.

여러 분들께서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셨네요. 더 알아보기 쉬운 표현을 고민 중입니다. "바윗더미"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나 부술 수 있다는 의미를 넣을 수 있도록 생각해보겠습니다. 좋은 제안 있으면 더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http://forums.battle.net/thread.html?topicId=23767613136&sid=5020

출처: http://forums.battle.net/thread.html?topicId=23767192720&sid=5020

금간 바위 좋을거같네요

디스트럭터블을 빼고 그냥 돌무더기라든가 바위라고 하면 안되남..

현대 무기로 산조차 깎는다는 시대인데 하물며 500년 뒤의 바윗덩어리 쯤이야...

그냥 고인돌로 하는게 더 좋을 듯.

돌덩이, 돌무더기, 울산바위, 우주바윗돌, 행성바위, 바윗고개, 얇은틈바위, 부셔진바위, 틈새바위// 정도!!?

우...울산바위!

그지같은 많은 한글화의견 가운데 요런 쓸만한 의견은 첨이네 ㅎㅎ 저는 돌무더기 한 표. 울산바위 ㅋㅋ

잉여바위

저도 돌무더기가 좋아보임

돌무더기 한표

그냥 깔끔하게 바위..

네 머리.

뒷산, 뒷동산, 선산, 토산,

풍화된 바윗더미

길막용 돌

의미는 둘째치고 사람들이 쉽게 알아듣고 불리는 명칭을 사용해야하지 않나?
돌무더기나 바위정도가 괜찮음. 부술수있다는건 다 아는사실인데 구지 그걸 명칭에 넣을 필요가 있을까.......

흔들바위 고고싱

전투순양함을 순양전함으로 바꾸자고 요청하고 싶은데 어디다 해야 하나요?

그냥 암석?ㅋ

풍화된 바윗더미

야바위, 큰바위 얼굴

깎아먹으면 다산과 순산한다는 흔들바위

짱돌

부서진돌덩어리잔해

줄여서 부돌잔

뒷동산.

혹은 맛동산
아삭아삭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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