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알파기간, 파수기의 변천 과정

※ 스타크래프트2 게시판에 [Tyrande]님께서 올리신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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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구 / Stasis orb

미니 아비터 컨셉으로 2007년에 등장.

이당시 역장은 길을 막는게 아닌 그 지역의 유닛들 이동속도를 늦추는 기술.

 

 

별의 유물 / Star relic

그러다가 컨셉이 바뀌면서 공중유닛화.

스타위키 말로는 캠페인에 나오는 저 녀석이 원래 스타렐릭이라는데 흠...모르겠다.

 

 

무력기 / Nullifier , 교란기 / Disruptor

잠시 삭제됬다가 무력기로 컴백. 무력기가 되면서 역장의 스킬 컨셉이 이동속도 저하에서 완벽한 길목 차단이 되었음. 거기에 '공허 (Null Void)'와 '반 중력 (Anti-Gravity)'를 얻음. 공허는 해당되는 영역의 유닛들의 마나 사용 스킬을 막는 기술, 반 중력의 경우 현재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과 같음. 다른 점이라면 건물도 띄울수 있었음.

 

교란기가 되면서 공허와 반 중력이 삭제되고 고위기사단의 환영을 가져옴. 사실 둘이 이름만 다름.

 

 

파수기 / Sentry

베타 직전에 파수기로 이름과 디자인이 바뀜. 그리고 새 스킬 수호방패를 얻게됨.

그리고 현재 프로토스의 초반을 책임지는 파수 그리스도로 활약중. 오오오.

 

 

 

사실 스타2 통틀어서 밤까마귀랑 얘랑 제일 이름이 많이 바뀐듯..

그냥 뻘글... 자료는 제 머릿속과 스타위키. 틀린것도 많을듯.

 

 

 

 

게시자 닉네임: [Tyrande]

원본 게시물: http://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1930359

전지 전능하신 센트리시께서 역장을 날리시니 저글링이 반으로 갈라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수 그리스도 오오오오

아 오타 '시'가 '신'인데 ㅋㅋㅋㅋㅋㅋ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주여.,..ㅜㅜ

아멘 ㅡㅡ...ㅋ

스타렐릭이 스테이시스 오브보다 먼저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동그란게 엄청큰게 날라다녔던 기억이..

아놕 파수 그리스도ㅋㅋㅋㅋㅋ 빵터지네요

아직도 화면 하단의 유닛 얼굴 나오는 창에는 무력기의 모습으로 표시되죠. 자세히 보시면 파수기 얼굴 뒤에 꼬리 달려 있어요.

어제 방송경기 보면서 초상화엔 꼬리가 있는데 본체엔 왜 꼬리가 없지 라고 생각했는데 예전 초상화군요

맵에디터에 나오지 않을지

맨 첫번째 디자인이 가장 멋있는데...

파수 그리스돜ㅋㅋㅋㅋㅋㅋㅋ

오오옼ㅋㅋㅋㅋㅋㅋㅋ

오오.. 정녕 그분은 파수기느님 오오...

플토의 악마ㅠㅠㅠㅠㅠ

미래에서 왔습니다 현재 파수기를 잘쓰건말건 프로토스는 ㅄ입니다